“메타버스는 뜬 구름···투자를 위한 허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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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메타버스는 뜬 구름···투자를 위한 허상일뿐”

by 제주씨블루 2021. 11. 5.
메타버스가 출발합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11/04/RSLGPEF3AZFYBL5NKPQXQJGYCU/

 

“메타버스는 뜬 구름···투자를 위한 허상일뿐”

메타버스는 뜬 구름···투자를 위한 허상일뿐 내년 정부 메타버스 예산 1602억원, 올해 대비 25%↑···VR·AR, K팝 구현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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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시대?

최근 페이스북이 사명(社名)을 ‘메타’로 바꿨다.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에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메타버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기?

메타버스가 아직 뚜렷한 실체가 없는 기술이며, 메타버스란 개념을 누군가 다른 의도로 사용한다고 지적

 

* 방송인 허지웅(41)
“메타버스라는 말은 결국 실체가 없는 근사한 뜬구름”이라며 새로운 고객을 낚거나 투자 받기 위한 허상

"보수적으로 잡아도 2000년대 이후 우리가 인터넷으로 해왔던 것”이라며 “메타버스가 제시하는 미래상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의 발전에 맞춰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 아니냐?

*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51) 교수
“사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의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기술이 완성되기도 전에 펼쳐지는 과도한 홍보는 과학기술에 불신을 주고, 그 자신에게도 독이 된다”라고,
이런 의미에서 그는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사악하다”

* 사명을 개칭한 메타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
현재 메타 산하 오큘러스의 자문을 맡고 있는 개발자 존 카맥(51)
“메타버스는 누군가 만들겠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여러 기술이 모여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디지털 환경이 메타버스다!"

 “실제로 준비하는 개발자와 달리 최종 단계의 기술만 이야기하는 자들은 입이 만든 함정”이라고 지적

 

국내 메타버스관련 정부예산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양 부처의 메타버스 관련 사업 예산은 작년보다 약 25% 증가한 총 1602억원이다. 올해 예산은 1284억원이었다. 예산안에는 VR, AR 콘텐츠 산업 지원, K팝 등 한류 콘텐츠를 메타버스로 구현 등이 포함

 

메타버스(Metaverse) 란?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

1992년 출간된 소설 '스노 크래시' 속 가상 세계 명칭인 '메타버스'에서 유래

현실을 디지털 세상으로 확장시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하위 개념

 

메타버스가 다른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고유 특징 5가지

  • 세계관(Canon)
  • 창작자(Creator)
  • 디지털 통화(Currency)
  • 일상의 연장(Continuity)
  • 연결(Connectivity)

 

메타버스 관련 코인

 

엔비디아, 메타버스 플랫폼 발표에 기대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55046629242768&mediaCodeNo=257&OutLnkChk=Y 

 

엔비디아, 메타버스 플랫폼 발표 기대에 주가 12%↑

엔비디아의 주가가 메타버스 플랫폼 상용안 발표 기대에 힘입어 급등했다.(사진=AFP)[이데일리 김다솔 인턴기자] 미국 그래픽처리장치(CPU) 제조기업 엔비디아의 주가가 메타버스(Metaverse·가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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