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일제히 폭락, 비트코인, 3만6천 달러로 추락! (ft. 기다려,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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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가상화폐

가상화폐 일제히 폭락, 비트코인, 3만6천 달러로 추락! (ft. 기다려, 금리 인상)

by 제주씨블루 2022. 1. 22.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폭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3만6천 달러대로 주저 앉았다!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가격도 예외없이 추락 중이다!

 

2022년 들어 가상화폐 폭락으로 인해 전체 시가총액은 작년 11월 초 최고점 대비 1천 400조 원이 날라가버린 것!

 

 

폭락! 급락!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 기준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0% 넘게 하락한 3만6천499달러에 거래

 

지난해 11월 역대 최고가인 6만9천 달러에 근접했던 것과 비교하면 45% 이상 폭락한 수준

 

 

반등은 가능?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상 등 긴축 기조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위험자산인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폭락중!

 

금리 인상 시그널의 경고는 이미 수차례 예고했다. 도망갈 기회를 줬는데 버틴 사람의 댓가???

 

 

특히 최근 가상화폐는 미국 증시와 동반 하락 현상이 나타나면서 가상화폐 하락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이 금리 인상 우려로 직격탄으로 초토화 된 상황인데, 가상화폐가 무사할리가 없다.

 

 

가상화폐는 대체자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가가 내려가면 비트코인도 하락한다"며 "이런 현상은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고 보도

주가과 싱크로율이 높아지면 대체자산으로 투자하기 어렵다?

 

 

전문가의 진단은?

가상화폐 정보 제공업체 카이코는 "가상화폐는 이제 (증시와) 고립된 위험 자산이 아니다"

지금 상황은, "유동성이 꺼지면서 증시와 가상화폐 시장 모두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일부 전문가는 기술주 급락에 따른 손실을 방어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보유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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