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 사장 호소, 펜션 객실 상태. 이래도 되는가? (ft.부모는 아이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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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가평 펜션 사장 호소, 펜션 객실 상태. 이래도 되는가? (ft.부모는 아이의 거울)

by 제주씨블루 2022. 6. 8.

가평 펜션 사장 호소, 펜션 객실 상태. (ft.부모는 아이의 거울)

선 쎄게 넘은 펜션 객실 상태, 이래도 되는가?

 

 

펜션 사장님의 글

 

안녕하세요.

가평에서 펜션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펜션  엉망진창 객실을 저희 펜션에서도 일어났네요.

 

두가족 성인4 아이2

하루만에 객실을 이렇게 해놓고 몸만 쏙 빠져나갔네요.

잠은 어떻게 잤을까요?

 

아이가 있는집인데 아이가 뭘 보고 배울지 참 걱정입니다.

자기 차량은 무지 끔찍하게 생각하던데

 

수정글..

펜션운영 15년동안 하루라도 시트 및 이불 세탁 안한적 없습니다.

청소를 해달라고 글을 올린게 아닙니다, 청소는 저희가 합니다. 

손님분들께 분리수거 하라는 말씀 안드립니다. 단 음식물만 봉투에 담으시라고 하고 나머지 쓰레기는 한곳에 모아

놓으면 저희가 분리수거 한다고 합니다.

다른 손님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으면 하고 글입니다.

 

 

 

신기한걸까요?

4명 중에 한명이라도 치울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부모를 바라보는 아이, 그대로 배운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 것일까요?

 

최소한... 최소한의 수준. 그것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크게 다르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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