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교 교수회,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김건희 논문 조사에 쩔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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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국민교 교수회,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김건희 논문 조사에 쩔쩔...

by 제주씨블루 2021. 10. 20.

 

국민교 교수회, 김건희 논문 조사에 쩔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박사학위 논문 의혹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1917272244987

 

국민대 교수회 "교육부, 국민대 조사 시행 직접 지시해야"

국민대 교수회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박사학위 논문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를 향해 국민대에 본조사 시행을 직접 지시하라고 촉구했다. 국민대 교수회는 19일 교육부 장관에 보

www.asiae.co.kr

국민대 교수회 갈팡질팡

2021. 10. 19. (화) 어제는,

1. 교육부에 요구

교육부를 향해 국민대에 본조사 시행을 직접 지시하라고 촉구(교육부 장관에 보낸 교수회 입장·공개 질의)

 

2. 국민대 총장에 요구

국민대 총장에게도 공문을 보내 "학교 당국은 이 사건 전말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학교 규정과 적용 이유, 사후 계획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교수회원에게 제공해달라"고 요구

▲테크노디자인대학원과 본 논문 지도교수, 심사위원 등 당사자의 설명
▲총장·학교 경영진의 국민대 가족 자존심·명예 치유대책 마련
▲논문지도 과정의 투명화와 책무성 강화를 위한 조치 등을 마련하라고 요구

 

국민대 교수회는 떨고 있다?

민대 교수회는 지난 13일까지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 재조사에 대한 의견 표명 여부를 두고 내부 투표를 벌인 결과,
 '적극대응'(53.2%)과 '비대응'(46.8%) 양쪽 모두 3분의 2 이상 득표하지 못해 안건을 폐기 시킴

 

부인 김건희씨 박사학위 논문 의혹

2008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적용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7월 국민대 연구윤리위는 김씨의 박사 논문과 관련한 표절의혹이 제기되자 예비조사위원회를 통해 해당 논문에 대해 검증 시효가 지나 본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

교육부는 2011년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을 개정해 시효를 폐지하도록 각 대학에 권고했고 이를 명분으로 국민대에 재조사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한 상황

 

국민대 교수회 갈팡질팡

2021. 10. 20. (수) 오늘은,

김건희 씨의 박사 논문 부정 의혹에 대해 결국 조사하기로!
교육부에 공문 보내 "11월 3일까지 논문 재검증 계획 회신"

https://news.v.daum.net/v/20211020153536028

 

국민대, 김건희 논문 조사하기로 입장 번복..연구윤리위 소집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국민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 논문 부정 의혹에 대해 결국 조사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국민대로부터 "조속한 시일 내에 연구윤리위원회

news.v.daum.net

국민대는 앞서 지난달 김 씨의 논문을 검증 시효 경과 등을 이유로 조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으나
교육부의 요구 등에 부딪혀 입장을 번복한 것


그런데, 뭔소리!

교육부는 2011년 검증 시효를 폐지했다!!!!

 

결국,
국민대는 김씨 논문에 대한 입장과 조사 계획을 제출하라는 교육부의 요구에 지난 8일 자체 조사 계획을 제출

교육부는 자체 조사 계획에 대해 "예비조사 결과에 대한 실질적 재검토 계획이 없었다"며 사실상 재조사를 요구했으며 이에 국민대가 재검증 계획을 내놓은 것

 

교육부는 이번 국민대 회신 내용에 대해 "연구윤리위원회 회의 소집 및 논문검증 착수 등의 절차가 일정에 따라 적절히 진행되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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