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본부 고문, 무속인의 건진법사 엽기행각! (Ft. 산 소가죽 벗기는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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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국민의힘 선대본부 고문, 무속인의 건진법사 엽기행각! (Ft. 산 소가죽 벗기는 도사)

by 제주씨블루 2022. 1. 17.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 정식 멤버 진건법사 전모씨가 몇년전 충주에서 벌인 엽기적인 굿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다!

윤석열 부부, 특히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는 그런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내가 걔들보다 더 쎄!!!" 라고 말하기도

 

건진법사가 산 소가죽을 벗긴 이유

과거 충주에서 소를 마취시킨 후 산채로 가죽을 벗기고 제사상에 올리는 굿을 했는데,

소가 마취에서 깨어나면서 고통으로 꿈틀거리는 것을 죽음에서의 부활을 상징하는 굿이라고 표현

 

가학적인 사기수법?
1. 소를 마취시킨다.
2. 마취된 소의 가죽을 산채로 벗긴다.
3. 시간이 지나 마취에서 깨어난 소가 고통에 몸부림치는 것을 보여준다.
4. "소의 가죽을 벗겼지만 소가 살아났다!"고 보는 이들을 현혹시킨다.

 

 

당시 사진을 찍은 사람은?

당시 행사를 구경하던 중앙예술원 소속 무불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

 

산 채로 소 가죽을 벗긴 것 같다는 의문 제기

 

 

최소 소 사진을 찍은 10시에는 소가 눈을 감고 있었지만 재방문한 14시에 찍은 사진에는 소가 눈을 뜨고 있는 상태였고 혀도 내밀고 있었다라고, 

 

마취가 풀려 깨어난 소가 눈을 뜨고 혀를 내민 채 쇼크사 한 것 같다고 주장!

 

 

그날의 행사는?

일광조계종이 주최한 행사 "2018년 수륙대재 및 국태민안등불축제"

 

처음에는 소사체로 알려졌으나 살아있는 소를 일정시간 마취시킨 뒤 마취가 풀릴 때쯤 도사의 도력으로 소를 살려냈다는 퍼포먼스를 할 계획이었다고,

 

 

2000년대에 야만적인 샤머니즘 행태에 깜짝 놀랐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시민은 “처음에는 사체라고 생각지도 못했으나, 눈을 뜨고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죽은 소였다”며 “(행사가 열린 걸 보고 모인) 아이들이 놀라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고 

불교에서는 살생을 금지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스님들이 소를 잡거나 돼지를 잡은 게 아니라 (정식으로) 도축장에서 도축했다. 그 소를 고기로 본 게 아니라 제물로 본 것”이라고 

충주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시에서 보조금이 나가거나 기타 (시와 관련 있는) 행사를 할 때는 협의를 하고 내용을 저희와 상의를 해야 하는데, 일광조계종에서 연 행사라서 사전에 내용을 알지 못했다”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862966.html

 

제물로 올라온 가죽 벗겨진 소 사체, 무슨 일?

[애니멀피플] 지난 9일 충주서 열린 기원행사…소·돼지 사체 진열 시·주최 단체 “무속행사 일부, 사전 파악 못했다”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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