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쉐프 정창욱 '폭행·흉기 위협' 정창욱 셰프 징역 1년6개월 구형(ft.술 문제)

함께 일하던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 유명 셰프 정창욱(42) 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쉐프 정창욱 '폭행·흉기 위협' 정창욱 셰프 징역 1년6개월 구형

 

● 흉기 위협 사건

1. 정씨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유튜브 촬영을 마친 뒤 화가 난다는 이유로 함께 일하던 A씨와 B씨를 폭행하거나 폭언하고, 이들을 향해 흉기를 겨누거나 책상에 내리꽂는 등 위협한 것으로 조사
2. 지난해 6월에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유튜브 촬영과 관련해 A씨와 말다툼하던 중 화를 내며 욕설하고 흉기로 위협한 것으로 조사

 

정창욱의 반성

"순간에 일어난 일로 피해자들에게 끔찍한 기억을 줘서 너무 미안하다"며 "이번 일로 저를 많이 되돌아봤다"

 

 

피해자와 합의 못한 상태

법정에 출석한 피해자들은 정씨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거나, 연락이 왔지만 협의 과정에서 중단됐다고 주장

 

 

과연, 합의할 수 있을까....?

 

 

 

'음주운전' 정창욱 셰프, 이번엔 술자리서 식칼 들고 위협(ft.오늘의요리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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