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정규시즌 4월 8일 개막! FA계약 쏟아진다! (ft. 클레이튼 커쇼)

MLB는 지난 11일 노사가 새 단체협약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99일간 이어진 직장폐쇄를 공식 해제했다.

스프링캠프는 14일부터 시작하고 정규시즌은 4월 8일에 개막한다.

 

각 구단은 스프링캠프 개막을 앞두고 점찍어둔 FA 선수들과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2022 MLB FA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현황

 

세인트루이스

지난 시즌까지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뛴 우완 투수 드루 베르헤이건(32)과 계약기간 2년, 총액 550만달러(약 68억원)에 계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난 시즌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좌완 선발 투수 카를로스 로돈(30)과 계약기간 2년, 총액 4천400만달러(약 543억원)에 계약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다저스의 '심장' 클레이턴 커쇼(34)도 다저스와 계약기간 1년, 총액 1천700만달러(약 210억원)에 계약

 

 

텍사스 레인저스

좌완 투수 마틴 페레스(31) 계약기간 1년, 총액 400만달러(약 49억원)에 계약

 

 

시카고 컵스

내야수 안드렐톤 시몬스(33) 계약기간 1년, 총액 400만 달러(약 49억원)에 계약

 

 

 

아직 진행 중인 FA시장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를 비롯해 프레디 프리먼, 트레버 스토리, 크리스 브라이언트 등 대어급 선수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