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건강한 회복! 박정희 묘역 참배 후 대구 사저 (ft.대구 유가읍 자택)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퇴원하며 “많이 회복됐다. 국민 여러분께 5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32분쯤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떠냐’는 기자 질문에 “많이 회복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육성 메지시는 약 5년만이다!

2017년 3월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 출석했을 때 메시지가 가장 최근이었다

 

 

 퇴원 후 행보

‘거취나 계획이 정해진 게 있냐’ ‘국민 여러분께 하실 말씀 있냐’ ‘대구 사저에만 계실 거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고, 차량에 탑승

 

곧바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 묘역을 참배후 대구 달성군에 마련된 사저로 향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유가읍 자택

父 고향 구미 아닌 대구 정착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692-2(쌍계리 649-2) 소재 * 대지면적 1676㎡

박근혜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의 부인이 부인 명의로 원 소유주로부터 25억원으로 계약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전원주택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주거용 건물과 3개 동의 부속 건축물이 있다

 

 

 

소유권이전

 

고급주택

주택 공시가격이 13억7,200만 원으로 취득 당시 시가표준액이 9억 원을 초과하는 데다 건축물 1개 동 연면적이 331m², 대지면적은 662m²를 넘어 지방세법 시행령상 고급주택으로 분류

 

 

대통령경호는 언제까지?

2027년 3월까지 박근혜 본인 및 대구 유가읍 쌍계리 자택을 경호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