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자택에서 통증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 의식없는 상태.
본문 바로가기
삐닥한시선

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자택에서 통증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 의식없는 상태.

by 제주씨블루 2022. 5. 6.

영화배우 강수연(55) 씨가 5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5월 5일 오후 5시 48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중영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여배우, 강수연

 

현재상태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고 한다.

강수연

강수연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베니스 국제 영화제' 등에서 총 여우주연상 10관왕을 기록

● 프로필

  • 출생 : 1966년 8월 18일(55세) / 서울 종로ㅜㄱ
  • 학력 : 서울교통초 - 풍문여중 - 동명여고
  • 종교 : 불교
  • 데뷔 : 1969년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


강씨는 4세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씨받이'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1987년),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1989년)을 받았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년), '경마장 가는 길'(1991년), '그대안의 블루'(1993년) 등으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송어'(2000년)로는 도쿄 국제 영화제 특별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등 수상했다.

SBS TV 드라마 '여인천하' 주인공 정난정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올해는 연상호 감독의 '정이'로 복귀를 앞두고 있었는데...

  • 영화 정이 : 장편 실사영화, SF 한국 영화
  • 연상호 감독 : 서울역, 부산행, 염력, 반도 등 연출



부디, 건강을 되찾기를 바랄 뿐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