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적폐, LH 혁신안은 어떻게 되고 있나? 쉽고 보이는 것만, 기관이관 o 조직개편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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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부동산 적폐, LH 혁신안은 어떻게 되고 있나? 쉽고 보이는 것만, 기관이관 o 조직개편 x

by 제주씨블루 2022. 1. 9.

 

어차피, LH 혁신할 생각이 없어요!

 

https://news.v.daum.net/v/20220109080022022

34개 과제 중 29개 완료..계획대로 추진???

 

 

기능 이관 등 속도 붙은 LH 혁신안..조직 개편은 '교착'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방안에 속도가 붙고 있다. LH 개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실행에 속도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인력감축, 공공택지 입

news.v.daum.net

 

비뚫어지게 읽어보면?

34개 과제 중 29개 완료, 눈에 보이고 바로 보도자료 낼 수 있는 것은 했다!

 

하지만, 남은 5개 핵심 과제는 문재인정부 임기 중엔 못한다?

 

왜....? 

 

그것이 LH 부폐의 핵심이니까, 결국 LH는 부폐로 남아서 3기신도시를 이끌어야 하기때문에!

 

 

 

그런데, 혁신은 속도가 붙는다고 보도

국민 눈속임!

LH 개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실행에 속도를 낸다고,,,,? 

 

 

1. 쉬운 것 : 기능 이관

문제가 됐던 공공택지 입지조사도 국토부로 이관을 완료

지난달 31일 본부 조직을 9개에서 6개로 축소하고 1급 부서장의 80%를 교체하는 조직개편과 후속 인사를 실시

 

 

2. 어려운 것 : 조직개편

조직 개편안이 교착상태에 있어 완전한 마무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중이 제머리를 깍지 못하죠? 용역을 추진하는 방향은 국토부, 정부의 눈치를 보겠
다는 것!

 

정밀진단 용역의 결과에 따라 인력감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

조직개편은 두 차례의 공청회와 전문가 자문회의에도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고 있다.

(국토부가 지금 명확한 눈치를 주기 어려운 상황이겠지요?)

 

 

이미 망가진 조직 누군가 나설 사람도 없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직 국회와 여당도 통일된 입장이 정리가 안 됐고 정부안을 마련해서 가면 당정이 엇박자가 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최대한 논의하고 있으나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은 없다"고 토로

 

 

LH를 정치논리에서 떼어내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제3의 세계적인 컨설팅 기관에 맡기는 것도 대안"이라고 조언

 

문재인 정부입장에서 팔짝 뛸 노릇,

들춰냈다가 더 큰 부폐를 만나게 될지도 모를일이니 말이다!

 

 

 

떠들썩하게 조사하고 대대적으로 보도(홍보)했던 기억은 사라지고 있다?

 

 

정부의 작품은 이거 하나로 끝, LH는 3기신도시 때문이라도 LH에 부탁해야할 입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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