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조송화는 뛰고 싶다! 모든 구단 영입 의사 NO! 이대로 미아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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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여자배구, 조송화는 뛰고 싶다! 모든 구단 영입 의사 NO! 이대로 미아 신세?

by 제주씨블루 2021. 12. 28.

 

감히, 받아줄 구단있다?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photo/2021/12/28/DT6KCJANTWESK5GVBTZFKH3DCA/

 

‘모든 구단 영입 의사 NO’ 조송화 등록 마감일, 이대로 미아 신세

모든 구단 영입 의사 NO 조송화 등록 마감일, 이대로 미아 신세

www.chosun.com

IBK기업은행 내홍사태의 주범인 조송화의 선수 등록 디데이 임박!

 

조송화의 상태

지난 17일 KOVO(한국배구연맹) 선수등록규정 제13조(자유신분선수의 등록)에 의거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 상태

 

왜..? 자유신분선수가 된걸까?

원소속팀이었던 IBK기업은행이 선수 계약에 대한 중대한 위반과 신뢰관계 파괴로 계약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뒤 전격 계약 해지를 결정했기 때문

 

시간이 없다?

다만 2021-2022시즌 코트를 밟기 위해선 3라운드 종료 시점인 28일까지 새 계약이 이뤄져야 한다.

마감 시간은 28일 오후 6시. 만일 오후 6시까지 새 둥지를 찾지 못할 경우 2022-2023시즌 FA 협상 기간에 다시 새 팀을 구해야 한다

 

조송화 영입이 부담스러운 이유

엄청난 비난 여론

IBK기업은행 시절 주장이자 주전 세터임에도 책임감 없는 무단이탈로 여자배구계에 큰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 쎈 이미지!

서남원 전 감독과 윤재섭 단장 경질, 김사니 코치의 감독대행 부임 및 사퇴, IBK기업은행 구단의 비상식적인 일처리 등 모든 혼란의 발단!

 

실제 취재 결과 IBK기업은행을 물론이고 나머지 6개 구단도 조송화 영입 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

 

실낱같은 희망은?

세터가 약점인 팀에서는 여자부에서 통합우승까지 경험해본 검증된 세터가 필요할 수 도 있다.

 

KGC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은 2021년 9월 30일 창단!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86681?ref=daum 

 

'캣벨 맹활약' 흥국생명은 3연승, 페퍼저축은행 12연패 늪

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흥국생명이 3연승, 페...

www.sportsseoul.com

 

 

그러나,

쉽지 않을 것 같다!

 

진솔한 입장표명에 대한 타이밍을 놓친 댓가...?

 

 

조송화의 마음은,

왜! 나만, 언니는 살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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