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김어준 길들이기"..TBS 예산 대폭 삭감에 민주당 반발! 김어준은 이재명의 입이기 때문?

 

오세훈의 김어준 길들이기?
김어준, 이재명 러브콜이 결정타?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TBS(교통방송) 출연금을 대폭 삭감하기로 결정

https://news.v.daum.net/v/20211102170708656

"오세훈의 김어준 길들이기"..TBS 예산 대폭 삭감에 민주당 반발

정치적 이해관계가 다르다는 이유로 TBS에 '보복 예산 삭감',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며 반발

 

오세훈 시장이 말한 삭감 배경

 "독립언론, 독립방송이라는 의미는 권리, 권한도 독립하지만 그에 따른 의무와 책임도 함께 독립돼야 진정한 의미 독립"이라며 "스스로 홀로 서는 재정독립은 방송통신위원회나 방송 관련 기구에서 꾸준히 제기했던 논점"이라고

 TBS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의 정치 편향 문제도 화두
김어준씨가 개인 방송 채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 것과 관련, 공영방송 진행자로서 김씨 발언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

 

이강택 TBS 대표

 "내년도 예산으로는 직원들 월급 주기도 힘들다"

김어준의 정치 편향 문제에 대해서는,
"뉴욕타임스나 CNN은 선거철이 되면 공개적으로 '누구를 지지한다'고 한다"며 "아예 드러내놓고 성향을 밝히는 게 낫지, 실질적으론 다 그렇게 하면서(지지하면서) 공표하지 않는 게 오히려 더 문제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고 말해,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보복 예산 삭감인지, 정치 예산인지 심도있게 면밀히 살펴볼 것"

 "TBS 재단이 설립된지 2년차인데 오 시장이 상업광고를 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어주고 예산을 삭감하는 것이 정당하지 않냐"고

 

민주당 소속 경만선 시의원

"김어준씨 방송 때문에 오 시장이 불편함을 드러냈다고 봐야 한다. 금번 예산삭감 사유도 구체적인 내용이나 논의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저 징벌적 성격으로 필요 예산의 반만 지원하겠다고 일방 통보한 것"이라고 비판

 

예산삭감 규모는?

 TBS 출연금을 올해 375억원에서 123억원 삭감한 252억원으로 책정

*2022년도 결정된 TBS 출연금 252억은 내년도 TBS 전체예산의 500억 수준의 딱 절반 수준

**인건비, 운영비, 라디오·TV 송신료, 유지·관리 비용 등 매년 들어가는 고정비용에 376억이 들어가는데 라디오와 TV 제작은 고사하고 직원들 급여조차 줄 수 없는 상황

 

 

김어준은 오세훈 시장에게 한마디 했네요
"오세훈 시장님, 저희도 애로 많으니까 '뉴스공장'에 나오세요"

생태탕 맛이 어땠는지 궁금하거든요?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김어준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의 확실한 입이 되어주고 있는 김어준을 지키는 것이 당연할테니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6456662921292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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