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본 韓 멍때리기 슬픈 이유 "코로나·집값 폭등에" 우리는 기본주택에서 편안하게 멍때리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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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외신이 본 韓 멍때리기 슬픈 이유 "코로나·집값 폭등에" 우리는 기본주택에서 편안하게 멍때리고 싶어한다?

by 제주씨블루 2021. 11. 29.

한국, 멍때리기 슬픈 이유?
코로나? 집값?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7569

외신이 본 韓 멍때리기 슬픈 이유…"코로나·집값 폭등에"

최근 한국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인 멍 때리기(Hitting Mung)가 유행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WP는 한국 사회에 대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치솟는 부동산 가격, 길고 고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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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행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인 멍 때리기(Hitting Mung)에 대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 서울발 기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치솟는 부동산 가격, 길고 고된 업무 시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변화 속도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곳

한국에서 제대로 된 성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심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피난처를 찾는다

한국인이 선택한 피난처

멍 때리기(Hitting Mung)

‘멍’은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 속어

‘멍때리기’는 업무 등 일상에서 일종의 도피를 하는 행동이라고 표현

요즘 같은 가을에 나무와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숲멍’이나 모닥불을 쳐다보는 ‘불멍’, 물가에 앉아 흐르는 물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물멍’ 등이 있다고,

  멍때리기를 목적으로 생겨난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성동구의 서울숲 근처 한 카페는 커다란 통유리창 앞에 일인용 좌석을 띄엄띄엄 배치

제주도에서는 커피를 마시며 자신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카페가 ‘멍때리기 좋은 곳’으로 유명세

부산에는 한쪽 벽면의 스크린에 모닥불의 영상을 틀어놔 ‘불멍’의 기분을 낼 수 있는 카페

강화도의 한 카페에는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거울멍’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워싱턴포스트(WP)가 보지 못한 것이 있네???
우리는 기본주택에서 아주 편안하게 멍때리게 해주신다고 하는 분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걸?
월 60만원에 역세권 33평! 30년 공약? 믿고 가즈아....?


그것도 못버티는 하우스 푸어에게는 주택재난지원금이라도 만들어 주실수도?

종부세로 징징대는 것 후들겨 때는데, 재산세는 적게 올라서 다들 만족(?)하면서 납부하잖아요!

늘어나는 세금을 복지재원으로 넉넉하게(?) 사용하리라 믿는다는 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2069#home

서울 재산세 '30%상한' 가구 4만→87만···文정부서 21배 늘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에서 재산세가 상한선인 30%까지 오른 가구가 2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1년 주택분 재산세 및 공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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