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본부장) “황무성 사퇴 건의" 이재명-정진상과 상의 안했다고? 포천에서 제2의 대장동을 꿈꾸다!?

 

이재명 상의 안해
그런데, 사퇴하라고는 했다!
_ 유한기 前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본부장

2015년 2월 6일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황무성 사장를 찾아가 사표 압박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028/109963702/1

[단독]유한기 “황무성 사기기소 등 본인명예 고려해 사퇴건의…이재명-정진상과 상의 안해”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본부장)이 황 전 사장이 자발적으로 사퇴하지 않고 임명권자 운운했다고,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

“(사퇴 건의를 했지만) 황 전 사장은 사퇴 의지가 없는 것으로 사료돼 유동규 본부장을 거론하며 거듭 사퇴를 권유한 것 같다”

 “사장 퇴임 건으로 당시 이재명 시장이나 정진상 정책실장과 상의한 적이 없다”고도,

*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정진상 전 성남시 정책실장, 유동규 전 본부장 등과는 무관

그는 과거 한신공영 상무 재직 당시 황 전 사장이 한신공영 사장직을 역임한 인연이 있었고 황 전 사장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직 모집에 응모를 권했다고!

과도하게 권유한 점?

오래돼 잘 기억나지 않으나?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의 관계는?

김 씨와는 일면식도 없다”며 “연락처도 전혀 모르는 사이이며 당연히 돈을 받은 사실 자체가 없다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

 

황 전 사장의 주장과는 차이

유한기 전 본부장과의 대화 녹취록을 최근 공개한 이유에 대해 지난 18일 이재명 후보의 국정감사 답변 때문

이재명 후보는 황 전 사장의 중도 사퇴 논란에 대한 국감 답변에서 "(황 전 사장이) 역량 있는 사람이었고 더 있었으면 했다"고 발언했다.

황 전 사장은 이에 대해 "이 후보가 정말 그렇게 생각했다면 당시 저에게 단 한 마디라도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미 녹취를 들었겠지만 당시 분위기가 어떠했는지는 온 세상이 다 아는 일"이라고 불쾌감을 표시

그는 "이재명 후보가 그렇게 떳떳하다면 특검을 통해서 밝히셔도 된다"고도 촉구

 

 

포천시!

그곳에서 제2의 대장동을 꿈꾼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본부장)

그 꿈은 아직 진행형! 이재명 대선후보의 미래에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