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김건희 美 뉴욕대 이력도 허위 가능성 높아? (더불어민주당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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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윤석열 부인, 김건희 美 뉴욕대 이력도 허위 가능성 높아? (더불어민주당이 제기)

by 제주씨블루 2021. 12. 19.

허위가 일상인가...?


http://www.segye.com/newsView/20211219502659?OutUrl=daum

與 “윤석열 부인, 美 뉴욕대 이력도 허위 가능성 높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각종 허위이력이 연일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번엔 김씨의 미 뉴욕대(NYU) 관련 경력도 허위일 가능성이 여권에서 19일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

segye.com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각종 허위이력이 연일 논란인데,
또 있다고...?
김건희씨의 미 뉴욕대(NYU) 관련 경력도 허위일 가능성이 여권에서 19일 제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단장 김병기)

안양대와 수원여대에 제출한 이력서 및 뉴욕대 학사안내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주장

김씨가 2007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초빙지원서를 보면, 그는 2006년 10월부터 약 한 달간 뉴욕대에서 ‘Entertainment and Media Business Executive Program’을 연수한 것으로 돼 있다. 김씨는 비슷한 시기 안양대에 제출한 이력서에도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 경력을 기재


문제는 2006년도 뉴욕대 학사안내에 따르면 김씨가 이력서에 기재한 것과 동일한 과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설령 김씨가 이력서에 연수과정명을 실수로 잘못 기재했다 해도, MBA 과정에 정식 입학하지 않고서는 밟을 수 없는 프로그램을 수료할 수는 없는 만큼 해당 이력은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민주당의 판단

더군다나 2006년 뉴욕대에는 MBA 과정 정식 입학생이 아닌 외부인이 들을 수 있는 1개월 과정 프로그램이 개설된 적이 없었을 뿐 아니라, 김씨가 기재한 ‘executive program’(최고위 과정)이란 이름의 과정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민주당은 설명

김씨가 주장하는 뉴욕대 관련 이력은 국내 이력과 시기적으로 일부 겹치기도 했다. 김씨는 수원여대에 낸 이력서에 2003년 12월2일부터 2006년 12월12일까지 에이치컬쳐 테크놀로지 전략기획팀 이사로 재직했다고 적었다. 또 2005년 3월2일부터 2006년 8월31일까지 한국폴리텍대 강서캠퍼스 겸임교원으로 근무했으며, 2004년 2월부터 2006년 6월까진 서일대 산업디자인과 강사로 재직했다고 기재


김병기 TF 단장은
“김씨가 주장한 NYU Stern School 연수과정은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며 “문제는 김씨가 이 경력을 활용해 수개의 대학에 교원으로 지원했고, 수원여대 같은 경우는 실제 근무했다는 사실”이라고,

“부정한 방법으로 경력을 위조해 취업했다면 이는 타인의 기회를 박탈하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단지 사과나 해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라며 “김씨가 연수사실을 증명할 수 없다면 수많은 청년 취업준비생들, 대학강사분들이 입은 상처에 대해 사죄하는 것은 물론,

입으로만 공정을 외치고 가족 비리에는 눈감는 윤석열 후보 또한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김건희 허위 과장 경력 변천사  


공정 상식 정의를 외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 그리고 부인 김건희

중요한 건 이제 시작인데...?
언제까지 침묵하실려나요?

김건희 허위 스펙은 국민의힘에선 함구령이 내려진 듯,,,,
그렇지 않으면 쉴드 쳐줘야 살아남는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위인가요?

동상이몽?

이준석 대표는 공정 상식 정의에 침묵하는 윤석렬 후보를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젊은 층 지지율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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