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대통령관저는 외교부장관 공관 확정! 김건희 마음과 뜻 (ft.용산시대 개막)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관저에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이 확정됐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 발표

보안, 경호 비용, 보안과 경호 비용, 공기???

24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이 새 관저로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대해 ”보안, 경호 비용, 보안과 경호 비용, 공기 등 여러가지를 감안해 새로운 곳을 공관으로 사용하기로 사실상 결정한 상황“이라고 확인했다.

외교부장관 공관 결정적 이유

김건희 여사가 외교장관 공관을 방문한 뒤 해당 장소가 새 관저로 사실상 확정됐다....?
”(낙점된) 이후 (김 여사가) 방문한 것이지, 먼저 가서 낙점해서 공관을 변경하는 데 고려했다는 점은 오보“라고,

오보라도 해도 그간의 상황을 보면, 김건희 여사의 마음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육군참모총장 공관은 노후 심각?

당초 윤 당선인 측은 용산시대의 관저로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유력하게 검토했다가, 너무 노후해 리모델링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

이참에, 고위직 공관의 연식과 노후도 실내 구조 등을 비교하는 내용도 나와도 흥미로울 것 같다.
웃푸지만,

구글어스에 찾은 공관의 위치와 모습

이제는 정말 용산시대가 열린다!!!
서울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드래곤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