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정상화 후 '택시대란' 우려, 서울시 심야 택시 3000대 추가 공급(ft.심야 올빼미버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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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코로나19 정상화 후 '택시대란' 우려, 서울시 심야 택시 3000대 추가 공급(ft.심야 올빼미버스 아직?)

by 제주씨블루 2022. 5. 6.

서울시가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해 택시 3000대를 추가 공급한다.

 

 

심야 시간 택시 공급 대책

심야 전용택시 2700대와 법인택시 300대를 늘려 승차난을 해소한다는 계획

지난달 20일부터 시행 중인 부제해제 조치와 이번 대책으로 총 5000대가 추가 공급돼 승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

 

 

서울시 부족한 택시는?

심야택시

오후 11시에서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필요한 택시 대수는 2만4000

  • 실제 운행 대수 2만대보다 4000대 부족
서울시는 13일까지 심야 전용택시 2700대가 공급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부터 택시 조합을 통해 홍보하기 시작했고 지난 1일부터 공급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미 800명 이상의 기사들이 심야 전용택시로 전환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또한 시는 법인택시 운행조를 주간에서 야간으로 변경해 택시 공급을 300대 늘릴 계획임시 승차대를 매일 운영해 시민들의 승차를 돕는다.

 

1. 운행 시작 시간 당기고,

심야 전용택시의 운행 시작 시간을 오후 9시에서 오후 5시로 4시간으로 앞당기고,

 

2. 수익구조 개선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택시 기사들이 심야전용택시로 전환하도록 유도

일평균 8만원, 월 150만원 이상 수입이 증가하는 셈

 

3. 개인택시 중 심야 전용택시로 조 변경 신청을 상시 허용

기존에는 1개월에 한 번만 변경 신청을 할 수 있었다.

일요일 운행까지 가능해져 주말 가동률도 증가할 것

 

 

● 서울시의 작년, 심야 택시대란 해법은?

심야 올빼미버스 증차 운행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3208

 

심야 택시대란 해법은? 택시 부제 해제하고 올빼미버스 늘린다!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그런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말도 나옵니다.

요금 3800원에 밤에 나와서 일해라...? 택시기사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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