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피, 삼성 레전드의 몰락! '결국 징역형' 추락한 135승 레전드 윤석환. 승부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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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파란피, 삼성 레전드의 몰락! '결국 징역형' 추락한 135승 레전드 윤석환. 승부조작은?

by 제주씨블루 2021. 9. 14.

 

삼성 레전드 윤성환의 몰락!
징역 1년에 추징금 2억350만원을 선고

 

https://sports.v.daum.net/v/20210914115816326

 

'결국 징역형' 추락한 135승 레전드, 승부조작 '실행' 만은 안한 걸로 판결[SC이슈추적]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전 삼성 투수 윤성환의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구지법 형사11단독 이성욱 판사는 14일 돈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전 프로야

sports.v.daum.net

 

윤성환은...?

2010년대 삼성 왕조의 주축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135승 투수
삼성 라이온즈 최다승 및 KBO 통산 다승 8위의 기록을 보유

프로 통산 425경기에서 135승106패 4.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첫번째 FA에서는 80억, 두번째 FA에서는 10억의 조건으로 삼성과 계약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

징역 1년에 추징금 2억350만원을 선고

지난해 9월 하순 지인 A씨로부터 "주말 경기 때 상대팀에 1회에 볼넷을 허용하고, 4회 이전에 일정 점수 이상을 실점하는 등 승부를 조작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5억 원을 받은 혐의

윤성환 측은 "실제 승부조작을 실행하지는 않았다"고 주장은 판결 상 받아들여졌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프로스포츠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훼손해 국민에게 실망과 배신감을 안겨줘 죄질이 나쁘고 비난가능성이 높다"며 실형 이유를 밝혔다

 

야구와 도박

안지만, 오승환, 임창용

하나같이 실력이 출중하고, 삼성라이온즈 선수라는 것이 공통점?

 

찐한 파란피에서 여러팀 유니폼을 입었던 배영수와 비교

81년생 동갑내기. 배영수는 고졸, 윤성환은 대졸. 

2004년엔 배영수가 삼성을 이끌었다면, 2011년 이후부터는 윤성환이...

승수는 배영수 138승(한화에서 13승, 두산에서 1승 포함), 윤성환 135승

2000년 삼성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은 배영수는 20시즌 동안 뛰며 499경기 138승 122패 3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4.46을 올렸다. 2004년에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도 올랐다. (2004년은 윤성환 입단의 해)

2007년 팔꿈치 수술 뒤, 한화와 두산을 거치며 은퇴!

배영수는 KS 마지막 경기에,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2019년 마지막 공을 던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9058800007

 

배영수 "미련 없이 은퇴합니다…가장 배영수다운 선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9년 프로야구 마지막 공을 던진, 배영수(38·두산)가 마운드에서 내려온다.

www.yna.co.kr

 

야구인생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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