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꿈 가수 박지윤, 가족자랑 남편 연봉 46억! (ft.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현재는 대표에서 물러남)

박지윤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5년 만에 무대에 섰다.
지난 5월 신곡을 발매한 박지윤은 결혼 후 첫 무대였다.

하늘색 꿈 가수 박지윤, 가족자랑 남편 연봉 46억! (ft.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이날 박지윤은 가수 컴백에 대한 설렘보다 딸 육아에 대한 행복을 적극 드러냈다.

딸 육아에 대한 행복

“힘들어도 너무 행복하다”
“딸이 남편을 닮아 너무 좋다”는 박지윤은 “이제 (태어난 지)18개월 됐다. 지금 너무 예뻐서 나를 웃게 만든다”고,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열애를 부인, 결혼과 출산

남편 조수용과의 열애가 알려졌을 때도 박지윤은 적극 부인했던 바. 2017년 1월 처음 열애설이 제기되자 박지윤은 “그분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흘러 박지윤은 열애설 상대로 거론된 조수용 대표와 2019년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 자신과 재혼한 남편과 그의 가족들을 배려했던 것
• 박지윤의 딸 출산으로 조수용 대표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된 것

지금은 결혼 후 얻은 일상의 행복으로 하루하루 웃으며 지낸다고 한다.


▶ 조수용 대표의 연봉

1974년생의 조수용 대표는 서울대 산업 디자인 학사, 석사 출신으로 프리챌 디자인센터장, NHN 네이버 마케팅 및 디자인 총괄을 지냈다. 2018년 3월부터는 카카오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2021년 조수용 대표의 연봉은 급여 7억 5500만 원, 상여 39억 1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만 원 등 총 46억 7000만 원

카카오 대표에서 물러나는 박지윤 남편 조수용

박지윤의 남편이자 카카오 수장이던 조수용이 올 3월 임기를 마지막으로 대표직에서 내려왔다.

박지윤, 하늘색 꿈?

원곡은 1980년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대상을 탄 로커스트의 '하늘색 꿈'으로, 최광수가 작사·편곡하고, 조영수가 작곡했다. 서울음반이 작곡자 조영수의 허가없이 이 곡을 리메이크했으며, 편곡자를 원곡의 작곡자처럼 표기하는 바람에 저작권 침해 문제가 있었으며, 법정 소송에서 조영수가 승소했다.

이후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200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노래방에서마저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