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자매 배구선수, 언니 이재영의 위기! ITC받더라도 그리스 리그 출전불가? 포지션에 따라 국내용 또는 국제용 가능?

 

이재영 '충격'
그리스 리그 엔트리에 포함 안될 수도,


규정상 외국인은 3명만 뛸 수 있다! 
하지만,

이재영은 피동에 밀려 후보될 듯?

https://sports.v.daum.net/v/20210928094020918

이재영 '충격'..ITC받더라도 그리스 리그 '출전불가'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중 이재영은 그리스 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확인
출전하더라도 프랑스 용병 피동에 밀려 후보가 될 것

 

PAOK 구단의 포가치오티스 단장

그리스 리그는 외국인 선수를 3명까지만 경기에 출전 시킬 수 있다.
그래서 4명을 동시에 경기에 뛰게 할 수는 없다.

현재 팀에는 4명의 외국인 선수가 있는데 4명 모두 출전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

* 국내 KOVO에서는 외국인 선수를 한명 등록하고 한명 출전

 

국내와 국외의 온도차는, 이재영은 찬바람

그리스 리그에선 한 경기당 외국인 선수를 세 명까지 출전시킬 수 있어 이중 한명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그 한명이 이재영이 될 공산이 크다

원래 이재영은 PAOK 팀 구성에 있지 않았다. 피동과 마야, 그리고 이다영을 차례로 영입해서 선수단 구성을 끝냈다.

이재영은 같은 포지션에 4명이 더 있고 4명 중에는 피동이 포함돼 있다. 둘중 한명이 뛸 수 없는 것인데 이재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이재영에게 기회는 있다?

1.  그리스리그 규정을 활용하는 방법
    그리스 리그는 경기 전날까지 엔트리를 제출하면 되기에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선수기용 가능
    즉 피동은 '상수'인 반면 이재영은 '변수'라는 의미

 

2. 유러피언 챔피언 리그를 활용하는 방법
   유러피언리그에는 외국인 선수를 4명까지 뛰게 할 수 있다
   이 리그에서는 이재영이 주전이 됐든 후보가 됐든 벤치에 앉을 수는 있다는 의미

 

그리스리그 출전 준비

이재영-다영은 오는 10월8일까지만 그리스에 입국하면  2021~2022 시즌 A1리그에 뛸 수 있다
그리스 A1리그 여자배구 2021~22시즌은 다음달 9일 시작되는데,

묘하게 궁금하네....?

그리스 여자배구팀으로 이적해 각각 약 5500만원 정도의 연봉, 국내 흥국생명 시절 연봉의 10%수준

 

 

이다영 몸값은 이렇게도 높아지나?

김연경 인터뷰 논란, 유애자
이다영, 며느리 삼고 싶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113403275927&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김연경 인터뷰' 유애자 "이다영, 며느리 삼고 싶다"…쌍둥이와 '돈독'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