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빅스텝 예고! 물가 상승률 6%대? 미국 자이언트인데?(ft.대출 늘려주고 금리인상! 팍팍하다!)

소비자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물가가 6%대를 기록할 경우 한국은행이 '빅스텝'(한번에 0.5%포인트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한국은행의 입장이 논란이다.

 

 

한국은행, 빅스텝 예고! 물가 상승 6% 예상하시나요? (ft.대출 늘려주고 금리인상! 몰살)

 

주요 전망기관들도 다음 달 물가를 5%대 후반~6% 초반으로 내다보고 있어 한은이 다음달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빅스텝에 나서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는 분위기다.

 

 6월 소비자물가가 6%대 나오면?

물가 6%대 나오면?

'빅스텝'에 동의하는 금통위원들이 많아질 것

한은이 다음달 13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2000대 이후 물가 상승률

물가 상승률이 4% 이상일 때는 언제...?

2008년(4.7%)과 2011년(4.0%) 두 차례 밖에 없었다.

 

2022년 물가 상승률 심상치 않다?

(5월 경제전망에서)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두 번째로 높은 4.5%로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의 상방 리스크가 여전히 커 보인다"며 "물가 상승 압력이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함께 나타나고 유가와 식량가격 상승, 원화가치 하락 등의 충격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그 강도와 지속성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은행 전망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수준인 4.7%를 넘어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연간 5%대 물가 상승률까지도 열어둬야 한다는 분석했다. 한국은행 전망은 보수적인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

 

● 정부의 전망

다음달이나 7, 8월 중 소비자 물가가 6%대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상당 기간 고물가 상황이 지속될 것",  "코로나19 대응 과정에 전 세계에서 돈이 굉장히 많이 풀렸기 때문에 물가 상승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데말입니다!

 

미국이 자이언트갔는데 빅스텝을 이야기하는 것은 난관(?)적인 모습 아닌가?

이미 돈은 풀었다! 금리 올려서 다시 회수하는 꼴..?

 

한마디로 대책없는 것이 대책이다!

 

 

한국은행 총재는 누구?

문재인 정부에서 임용됐지만, 윤석열과 사전에 조율을 통해 임명된 사람. 결국 윤석열정부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