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대패 충격! 황선홍 감독 실패, 준비되지 않은 선수에 지나친 공격전술까지(ft.감독 커리어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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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한일전 대패 충격! 황선홍 감독 실패, 준비되지 않은 선수에 지나친 공격전술까지(ft.감독 커리어 치명타)

by 제주씨블루 2022. 6. 13.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의 전술적 승부수가 완전히 실패한 건 일본에 크게 패배하는 결정적 요인이 됐다.

 

 

 

한일전 대패 충격! 황선홍 감독 실패, 준비되지 않은 선수에 지나친 공격전술까지(ft.감독 커리어 치명타)

 

12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가진 대한민국 U23 대표팀이 일본에 0-3으로 완패

 

 

실패한 라인업
수비력과 전반적인 몸싸움 능력이 부족한 한국은 일본의 거친 플레이에 속수무책

한국은 전과 크게 달라진 라인업

'커맨드형'으로 분류되는 김현우가 이상민의 대체자로 선택. 하지만 최근 실전 감각이 심각하게 떨어진 상태였는데,

김현우 기용은 김주성에게도 부담을 가중시키는 연쇄 효과

김태환의 오른쪽 윙어 기용도 실패

 

전술적 승부수 실패 인정

 김태환을 뺐고, 이어 고재현과 김현우 등도 차례로 빼면서 패착을 시인한 꼴

 

 

황선홍 감독

1968년 7월 14일 (53세) 

홍명보와 함께 한국축구 사상 첫 월드컵 4회 연속 출전을 가진 선수, 포항 스틸러스의 레전드

▶ 감독 경력

  • 부산 아이파크 (2008~2010)
  • 포항 스틸러스 (2011~2015)
  • FC 서울 (2016~2018) * 성적부진으로 인한 자진사퇴
  • 옌볜 푸더 (2019) * 구단 해체 
  • 대전 하나 시티즌 (2020) * 성적부진으로 인한 자진사퇴
  • 대한민국 U-23 대표팀 (2021~ )

 

FC 서울과 대전 하나 시티즌, 최근 맡은 두개의 프로팀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고 퇴진

실력 없는 감독으로 낙인 찍혀 감독으로서 커리어가 끝날지도... 

 

한국 U23 대표팀 사상 최초의 U23 아시안컵 8강 탈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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