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발언 논란'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자진 사퇴. 수습불가로 판단한 듯?(ft.혐오는 분열로 이어져)
본문 바로가기
삐닥한시선

'혐오발언 논란'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자진 사퇴. 수습불가로 판단한 듯?(ft.혐오는 분열로 이어져)

by 제주씨블루 2022. 5. 14.

동성애 및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듯한 SNS 글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13일 자진 사퇴했다.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자진사퇴!

"김 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다"고 발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비서관급 첫낙마

김성회 자진사퇴

■ 논란 확산 이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창간한 자유일보 논설위원 출신인 김 비서관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는 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를 '화대'라 표현한 글 등을 실은 바 있다.

 

● 사과 입장을 밝히며, 재차 논란

페이스북에 "(조선시대에는) 결국 여성 인구의 절반이 언제든 주인인 양반들의 성적 쾌락의 대상이었다. 그런 부끄러운 역사를 반성하자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라고 적어 재차 논란을 낳았다.

 

 

▶ ▶  논란의 결정타

지난해 3월 한 인터넷매체 기고문에서는 "조선시대 절반의 여성이 성 노리개였다" 등 발언을 해,  '폭탄·혐오발언 제조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위안부’ 피해 보상금이 “밀린 화대”라고 말을 하기도 했죠.

 

대통령 비서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위안부 피해자들을 비하 & 동성애 혐오 논란(ft.성 노리개)
 

대통령 비서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위안부 피해자들을 비하 & 동성애 혐오 논란(ft.성 노

최근 임명된 대통령 비서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3년 전 SNS에 위안부 피해자들을 비하하고, 동성애를 혐오하는 표현을 쓴 것이 알려져 논란이다. 대통령 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 위안

jejuseablue.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