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강백호 전격 복귀, 키움잡고 3위에 오를까? (중심타선 강백호-알포드-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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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KT위즈 강백호 전격 복귀, 키움잡고 3위에 오를까? (중심타선 강백호-알포드-박병호)

by 제주씨블루 2022. 8. 17.

KT ‘간판타자’ 강백호(23)가 돌아온다.

곧바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KT위즈 강백호 전격 복귀, 키움잡고 3위에 오를까?

KT위즈 강백호

 

 이강철(56) 감독의 생각

강백호가 타석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강백호는 17일 키움전을 앞두고 선수단과 함께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그리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1일 홈 두산전 이후 47일 만에 1군 무대에 선다.

 

● 강백호도 키움의 이정후의 활약에 자극을 받아야 한다!

 

 

 

강백호에 대한 기대

야수에겐 휴식을,

김민혁이 다리가 좀 안 좋다. 장성우도 어제 슬라이딩으로 들어오다가 어깨가 조금 안 좋은 상태다. 

 

지명타자로 한방을,

오늘 상대 선발인 요키시가 공이 아주 빠른 투수도 아니고, 백호가 좌타자 상대로도 괜찮다. 애초에 2번으로 선발 라인업에 넣으려 했다.

 

 

강백호의 한마디
너무 많이 쉬었다. KT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

 

“이렇게 길게 쉰 것이 처음이다. 몸 상태는 좋다. 개막 전에 다쳤다가 돌아왔고, 다시 부상이 왔다. 아쉬웠다. 그래서 더 심혈을 기울여 재활에 임했다. 사실 햄스트링 쪽에 조짐에 있기는 했는데 ‘설마’ 했다. 당황스러웠다. 이제 이상이 없다. 잘 보강하고, 리프레시 하고 왔다”고

 

 

 

KT 위즈가 시즌 막판에 키움 히어로즈를 잡고, 3위에 오를 수 있을까?

강백호 - 알포드 - 박병호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오늘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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