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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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5

윤석열 용산 간다는 건, 풍수지리설 때문(ft. MB의 남자, 이재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한다는 소식에 대해 "풍수지리설 외 무엇으로 해석하겠느냐"고 했다. “개인 살림집 옮기는 게 아니지 않느냐. 한 나라의 대통령의 집무실을 옮기는데 그렇게 꼭 무슨 풍수지리설 따라가듯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뜬금없이 왜 광화문에서 용산으로? ​ 풍수지리설 산과 땅, 물의 흐름을 읽어 이것을 길흉화복에 연결시키는 지리 “용산 일대는 정말로 대통령이 가면 안 될 자리” “1882년에 임오군란 때부터 일본군의 공관 수비대가 용산에 주둔하면서 그때부터 시작해서 조선군 주차사령부, 일본군 전시사령부, 일본군 사령부(가 있었다)” 하륜 도읍지는 마땅히 나라의 중앙에 두어야 하는데 계룡산이란 땅은 너무 .. 2022. 3. 18.
국민의힘 대선캠프 '법사' 등장! 스님, 도사와는 무슨 차이? (ft. 누구 힘을 빌릴까) 스님, 도사, 법사! 어떻게 다를까요? 법사가 언론에 급격히 부각된 이유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아무개씨! 도대체 법사에겐 무슨 능력이 있길래...! 윤석열 후보 선거 참여 논란에 무속인에 대해, "스님인 것으로 알고 있고, 법사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무속인인지, 스님인지 헷갈리는 셈인데...국민의힘에서는 무속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불교계 인사임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한불교종정협의회라는 단체나 전씨가 재직했다는 일광조계종은 불교계 인사들조차 들어본 적이 없다는 단체로, 일광조계종은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30개 종단에도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 법사 사실상 무속인! 법사들은 굿과 독경 외에도 사주, 택일, 작명, 풍수, .. 2022. 1. 19.
윤석열 선대본부 측, 무속인 인정! 지금 캠프에 활동 안하지만, (ft.윤석열 어깨 툭 칠 사이) 선대본부는 전씨 관련 세계일보 질의에 당초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가 “캠프에 몇 번 드나든 적 있다”거나 “윤 후보가 한두 차례 만났다고 한다” 등의 바뀐 입장을 내놨다. 무속인 건집법사 진모씨에 대해서 국민의힘 측에서는 전날 상반된 이야기를 했었는데.... (대변인실) 전씨가 고문 직함으로 활동하게 된 배경을 묻는 질의에 “공개된 직책 이외에 선대본부 구성원 현황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고, (공보단) 전씨는 네트워크본부 고문으로 일한 적이 없다. 무속인이란 것도 사실이 아니다 한마디로 공보단은 윤석열 후보와는 아주 먼(?) 사이의 조직인 듯.... 결국, 윤석열 선대본부는 무속인 전씨을 존재를 인정하다!!! 무속인 전모씨가 관여했고 심지어 전씨의 처남도 선대본부에서 활동했다 17일 세계.. 2022. 1. 18.
국민의힘 선대본부 고문, 무속인의 건진법사 엽기행각! (Ft. 산 소가죽 벗기는 도사)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 정식 멤버 진건법사 전모씨가 몇년전 충주에서 벌인 엽기적인 굿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다! 윤석열 부부, 특히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는 그런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내가 걔들보다 더 쎄!!!" 라고 말하기도 건진법사가 산 소가죽을 벗긴 이유 과거 충주에서 소를 마취시킨 후 산채로 가죽을 벗기고 제사상에 올리는 굿을 했는데, 소가 마취에서 깨어나면서 고통으로 꿈틀거리는 것을 죽음에서의 부활을 상징하는 굿이라고 표현 가학적인 사기수법? 1. 소를 마취시킨다. 2. 마취된 소의 가죽을 산채로 벗긴다. 3. 시간이 지나 마취에서 깨어난 소가 고통에 몸부림치는 것을 보여준다. 4. "소의 가죽을 벗겼지만 소가 살아났다!"고 보는 이들을 현혹시킨다. 당시 사진을 찍은 사람은? 당시 행사를 구경하.. 2022. 1. 17.
사람을 찾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사가 될(?) 건진법사 진모씨(ft. 국민의힘 선대본 고문이 무속인) 윤석열 부부와 친분 있는 무속인이 선대본부에서 일을 하고 있다! 선거대책본부 중 네트워크본부에서 인재영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무속인 건진법사라고 하네요! 국민의힘 윤석열에 주요 수사 및 대권 도전을 조언하며 자신을 국사 될 사람이라고 주장한, 건진법사 진모씨를 찾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 고문 _ 건진법사는 누구? 무속인 전모(61) 전씨는 정계와 재계에서 ‘건진법사’로 알려진 인물 선대본부에 합류하기 전 서울 역삼동 지하철 9호선 언주역 인근 한 단독주택 2층에 법당을 차리고 신점, 누름굿(신내림을 막는 굿) 등 무속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 (전씨 주변인 이야기) 윤 후보의 검찰총장 시절부터 대권 도전을 결심하도록 도왔다는 주장과 함께 자신은 ‘국사’가 될 사람이라고 소개 *국사(國..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