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2 노조와 MZ세대 사무직 간에 갈등, 월급 올려준다는데 반대하는 노조 탈퇴!(ft.현대건설기계)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현대건설기계에서 노조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 사무직 간에 갈등이 커지고 있다. 갈등의 이유는? 회사가 사무직에 대해 연봉제를 도입하는 대신 임금을 크게 올렸지만, 노조원인 대리급 이하 젊은 사무직들은 연봉제에 반대하는 노조 때문에 혜택을 볼 수 없게 된 것 젊은 사무직들은 노조 탈퇴 움직임마저 보이며 노조에 집단적으로 반발 사무직의 임금 체계를 통일하는 내용의 연봉제를 도입 지난 1일 현대중공업그룹 내 건설기계 부문 3사(현대제뉴인·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사무직의 임금 체계를 통일. 이에 따라 사무직 연봉은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이상 인상!!! 하지만, 연봉인상 혜택을 볼 수 없는 처지다. 생산직과 대리급 이하 사무직을 아우르는 민주.. 2022. 4. 14. KBS 다큐, 불평등 사회가 586세대에게 중...라떼는 말이야? 원래 일하는 것은 재미없는 것이야! 맞는말 같은데, 받아들이는 세대의 문화가 변한 것이겠죠? 기성세대의 역할이, 이 다음 세대들의 모델이 되고, 그들이 목표설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었을때.... 하지만, 현재는 현재의 기성세대에 실망한 젊은세대 기성세대 또한 젊은세대의 모습에 실망을 하고, 점점 세대간의 괴리감은 멀리지기만 하죠 그런데, 지금의 기성세대는 앞선 기성세대에서 느꼈을 불편함의 감정이 그세대만의 몫이였을까요? 그들도 나는 저때되면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했었을 젊은세대였으니까요. 청년은 공정함을 하지만 공정함보다는 생존의 시대에 들어가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만, 현실 직시! 586세대의 불평등에 대한 목소리를 들어줘야 하는 것은 기성세대의 몫 아닐까요? https://y.. 2021. 8. 2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