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2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은퇴 선언(ft.나달과 조코비치 경쟁 치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은퇴 선언(Layer 컵이 마지막 경기) 남자 테니스 대스타인 로저 페더러가 15일 내주 런던의 레이버컵 대회를 끝으로 프로테니스협회(ATP) 대회와 그랜드슬램에서 은퇴한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했다. 페더러 은퇴의 말 남자 단식 그랜드 슬램 20회 달성의 '역사'를 처음으로 쓴 선수 "41살, 24년 여 동안 1500회가 넘는 경기를 치렀다. 테니스는 내가 꿈으로 바랬던 것 이상으로 나를 관대하고 후하게 대접했다. 이제 우승을 다투는 선수 시절을 끝내야 하는 시점임을 깨달아야할 때다" ● 테니스 황제, 나이와 부상 2019년부터 무릎 부상이 이어지면서 타이틀을 추가하지 못했다. 지난해 윔블던 4강전 패배 후 그랜드 슬램에 나가지 않았다. 그랜드 슬램은 ATP 대회 중 호주 오.. 2022. 9. 16. '테니스 황제'로, 나달 2022 호주오픈 우승!(ft.조코비치는 구경만)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랭킹 6위)이 2022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하다. 나달은 3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5시간24분의 혈투 끝에 세계랭킹 2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를 세트스코어 3-2(2-6 6-7 6-4 6-4 7-5)로 꺾었다. 나달 우승의 의미 나달, 2022 호주오픈 우승…'페더러, 조코비치' 중 가장 먼저 21승 고지 점령 나달은 통산 21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 오랜 라이벌 로저 페더러(스위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등을 넘어 테니스 역사상 가장 많은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된 것으로, 클레이 코트의 제왕을 넘어 테니스의 황제가 된 것!!! 나달.. 2022. 1. 3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