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철수2 안쓰럽다, 안철수! 尹과 전격회동. 밥먹고 풀어지나?(ft.공동정부 봉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14일 밤 극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로써 확산일로로 접어들던 윤석열-안철수 갈등이 일단 진정세에 접어들었다. 공동정부를 위해 한 치도 흔들림 없이 손잡고 가자 윤석열정부 성공을 위해 완전히 하나가 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이 함께 참석하면서 공동정부 무산에 대한 우려를 진정시킨다는 것이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 내 전문분야에는 내 사람을 심을 수 있게 지분(?)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 안철수 전문 : 보건복지·중소벤처·과학기술 분야 양측의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되면서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남은 인사에서라도 안철수 '몫'이 반영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윤측에서는 안철수 측에 인재풀 가져와 보세요. ▷ 국민의당에서는 열심히 얼굴 들이미는 상황일 것.. 2022. 4. 16. "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는 악재?(ft.진중권 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지난 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후보직 사퇴를 하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한 것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별로 달가운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안철수, 당권 도전할 것” “이준석, 안철수에 견제구” 이준석 전략, 이거 아니였나? “단일화 없이도 이기는 게 그의 전략이었고, 단일화 성사는 그가 ‘윤핵관’(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이라고 비난했던 사람들이 주동이 된 것 아닌가” “다른 한축은 그가 그토록 싫어하는 안 후보다. 단일화가 됐고 선거판을 주도하게 되는 순간에 이 대표가 그나마 이니셔티브(주도권)를 갖고 해 왔던 선거운동이 지금 색이 좀 바래게 된다” 안철수의 반격을 예상하다 분명히 당권에 도전할 거고, 당에서 나름대로 위치를 점하려고 .. 2022. 3. 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