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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투2

SSG에서 다시 부활, 화려한 노장! 노경은, 6이닝 무실점 호투!(ft.롯데 방출 설움 날리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투수 노경은(38)이 시즌 첫 경기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노경은은 3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6회까지 단 1안타만 맞고 무실점 호투했다. 경기결과 노경은 성적 최고구속 146㎞의 빠른 공과 커터, 포크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두루 섞어 던졌다 6이닝 76구, 1 피안타, 2 볼넷, 5 탈삼진 깔끔한 투구! 노경은은 2-0으로 앞선 7회초 서진용과 교체됐다. ● 노경은은 승리가 값진 이유 1. 200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20년 차 노경은은 2016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 뒤 방출 입단 테스트를 거쳐서 SSG 유니폼을 입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 2022. 4. 4.
39살 베테랑의 회춘, 이현승 다시 억대 연봉자되다! 하지만 장원준은? (ft.두산 좌완 듀오) 두산 왕조를 이끌었던 베테랑 좌완 듀오의 희비가 엇갈렸다. 喜 이현승(39) ↔ 悲 장원준(37)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62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는데, 고참선수 두명이 눈에 띄다. 두산이 공개한 주요 선수 연봉 자료에 따르면 이현승은 지난해 7000만 원에서 42.9% 인상된 1억 원에 도장 장원준은 작년 8000만 원에서 37.5% 삭감된 5000만 원에 도장 *14년 전 2006년 연봉(5200만 원) 수준 喜 이현승(39) 프로 16년차를 맞아 38경기 5승 1패 7홀드 평균자책점 1.93의 호투로 제2의 전성기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도 관록투를 앞세워 KBO 최초 7년 연속 한국시리즈행의 주역 □ 출생 : 1983년 10월 11일 (38세) / 인천시 □ 학력 : 인천서화초 - 대..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