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9 민주당 서울시장 공천 배제 수순, 박주민 후보 사퇴! 이젠 송영길? 흥행실패?(ft.오세훈 시장은 야구 관람 여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사퇴하면서 결국 송영길 전 대표와 김진애 전 의원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주민 의원에 대한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공천 배제를 놓고 민주당이 20일 계파 갈등 양상을 보이며 내홍에 빠진 모양새다.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공천 배제 기획? ● 이재명 계 송영길 등 ↔ 이해찬 계 친문 윤호중 비대위원장의 갈등??? 여기에, 정세균계인 이원욱 전략공관위 위원장은 박 비대위원장을 향해 혁신공천을 흔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비대위에는 송 전 대표와 박 의원 공천 배제 결정 추인을 요구 뭐, 그냥 망....???? 박주민 의원 서울시장 후보 경선 사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사퇴하면서 결.. 2022. 4. 26.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 국회의원직 사퇴! (ft.여의도 떠난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된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26일 오전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방침 "후보로 확정되면 의원직을 내려놓아라" 홍준표 의원의 의원직 사퇴는,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 현역 선출직이 출마할 경우 직을 내려놔야 공천장을 주겠다는 방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홍준표의원 소감 "1996년 15대 총선에 당선돼 등원한 뒤 만 26년 여의도 정치를 해온 이래 국회 최고참이 돼 나랏일을 봐왔다"며 "회한도 많고 유감도 많았던 여의도 정치를 막상 떠난다고 하니 만감이 교차한다"고 회고했다. "앞으로 시정을 맡게 되면 대구 재건에만 전력을 다하겠다. 파워풀 대구를 한 번 만들어보겠다"고, .. 2022. 4. 26. 철수 또 철수? "내각 인선에 관여 못해?"(ft.안철수 팽?)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1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내각 인선과 관련해 "제가 전문성이 있는 분야에 대해선 조언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런 과정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전날 돌연 인수위원직을 내려놓은 데 이어 안 위원장까지 '뼈 있는 말'을 하면서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구성을 둘러싼 이상기류가 뚜렷해지는 분위기다.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나가리? '작심한' 안철수 "내각 인선 조언하고 싶었지만 그런 과정 없었다" 대선 기간 야권 후보 단일화 당시 공동정부 운영과 관련한 대국민 약속을 상기시키며, 자신의 목소리도 들어달려고 투덜거림? 인수위원장의 역할 인수위원장을 맡게 된 이유도 함께 새 정부의 청사진을 제대로 그려가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었다. 제대로 실행에 .. 2022. 4. 13. 안철수 측근, 이태규 팽당함? 인수위원직 사퇴! 장관자리도 없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인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11일 "오늘부로 인수위원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언론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아울러 저에 대해 여러 부처 입각 하마평이 있는데 저는 입각 의사가 전혀 없음을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행안부장관 이태규는 소문 뿐, 그간 이 의원은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 하마평이 거론돼 왔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만큼 어떤 부처든 입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도 함께 돌았었다. 인수위는 행안부와 법무부에 정치인을 배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태규는 아니라는 것! 이태규는 누구? 인수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최측근이며, 지난 대선 기간 각각 국민의힘·국민의당 후보이던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의 야권 후보.. 2022. 4. 11. 안철수 간보고 철수하다. 철퇴 맞나? 권은희도 국민의힘 입당?(ft. 국민의당 분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후보 사퇴를 선언하자 단일화에 반대했던 국민의당 지지층이 분열되는 양상이다. 완주를 주장해온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거취를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중 일부는 국민의힘이 아닌 더불어민주당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완주는 페이크였다? 안철수이 말했다 윤석열 뽑으면 1년 후 손 자르고 싶을 것이라고, 2022.03.01 - [삐닥한시선] - 안철수 “尹 뽑으면 1년 후 손 자르고 싶을 것” (ft. 정청래 칭찬이 도움될까요?) 안철수 “尹 뽑으면 1년 후 손 자르고 싶을 것” (ft. 정청래 칭찬이 도움될까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2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최근 유세 연설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찍으면 1년 뒤 손가락을 자르고 싶.. 2022. 3. 4. 안철수 팽! 국민의힘 "정치개혁? 그건 안철수 생각"(ft. 단일화? 조건없는 지지!) 대선을 엿새 남기고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가 전격 성사된 지 하루가 지났다. 극적인 단일화에 대한 흥분과 기대감 뒤로, 국민의힘 지도부로부터 안 후보에 대한 날선 발언이 연이어 나왔다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의 반응 '통합정부', 정치개혁' 등 단일화 회견장에서 언급된 말에 대해 "그게 무슨 조건인 것은 아니다", "안 후보 본인의 생각"이라고 한 것 이준석은 여전히 안철수 평가절하 안철수는 지금까지 제3지대 정치를 해왔던 분이고, 양대 정당을 비토하는 세력들이 많이 지지하는 분 선거 막판 이슈를 저희가 독점하는 의미에서 안 대표의 사퇴는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그래서 마지막 분위기 싸움은 저희가 유리하지 않을까"라고 하면서도 "객관적 데이터를 보면 양자구도와 4자구도시 지지율 변화가 오히.. 2022. 3. 4. 키움 히어로즈 이사회 의장, 허민 사퇴! (ft. 구단주 놀이 끝! 이장석 다시 복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실질적인 구단주 역할을 하며 여러 번 물의를 빚었던 허민, 이사회 의장이 사임했다. 대주주 이장석 씨가 구단을 다시 장악할 가능성이 크다. 허민 히어로즈 이사회 의장은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의장직 연임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민 씨가 영입한 것으로 알려진 허홍 대표이사도 동반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히어로즈는 이르면 오는 4일 주주총회에서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이 일으킨 물의 2018년 '경영 감시자'를 자처하며 이사회 의장에 취임했지만 갖은 물의만 일으키다. 1. 구단 자금을 횡령해 투옥된 대주주 이장석 씨의 최측근들이 구단에서 거액을 받아 가는 상황을 사실상 방치 2. 선수들을 자신의 '야구 놀이' 파트너로 삼아 '갑질 야구' 논란 3. 경기 중.. 2022. 2. 28. 김원웅 광복회장 사퇴, ‘탄핵 표결’ 이틀 앞두고 자진사퇴!(ft.극단주의적인 종북주의적 발언) 김원웅 광복회장은 16일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주겠다며 국회에서 운영해온 카페 수익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사건과 관련, “광복회장의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광복회는 오는 18일 김 회장 해임을 의결하는 임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대부분 대의원이 김 회장 해임에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예측되자 김 회장이 먼저 퇴진한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사퇴의 변 2019년 6월 취임한 김 회장은 이로써 4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2년 8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 1. 최근의 사태에 대하여 부끄럽고 민망하다. 회원 여러분의 자존심과 광복회의 명예에 누를 끼친 것에 머리숙여 사과드린다. 2. 전적으로 제 불찰, 사람을 볼 줄 몰랐고 감독·관리를 잘못해서 이런 불상사가 생긴 것 3. 민족의 갈등과 분열은 친.. 2022. 2. 16.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이수정, 사의하면서! 윤석열 후보에게 디스하다! 떠나는자와 남으려는자! 떨어지는 지지율! 들어오고, 나가고! 너무나도 빠른 조직 "국민의힘" https://news.v.daum.net/v/20220105073602557 '사의' 이수정 "윤석열 눈치가 없다..어찌어찌 대통령 후보" 이수정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3일 윤석열 대선후보에 대해 “일단 (체격이) 굉장히 크다. 타협을 잘 못 하고 눈치가 없다”며 “적당히 했으면 이렇게 안 됐을 수도 있는데, 적당히 못 하다 news.v.daum.net 이수정의 쓴소리? 윤석열 눈치가 없다..어찌어찌 대통령 후보!!! 이수정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눈치없이 덩치만 크다, 적당히도 못했는데 대통령 후보까지 된거 같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일단 (체격이) 굉장히 크다. 타협을 잘 못 하고 눈치가 없다”며 “적당히 했으면 이렇게 안 됐을 수도 있는데,.. 2022. 1. 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