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2 중국, 코로나19 여파로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권 포기(짝수 → 홀수 → 짝수대회로 바뀌나) 중국이 2023년 예정이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축구 대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내년 6월16일부터 한 달간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컵 개최권을 포기 “중국축구협회(CFA)와 장시간 논의를 거쳐 CFA로부터 2023년 아시안컵을 개최할 수 없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중국은 2019년 6월 파리에서 열린 AFC 특별회의에서 2023년 아시안컵 개최지로 선정됐었다. 그러면서 “후속 조치에 대해선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포기 또는 연기 앞서 중국은 상하이, 베이징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9월 예정됐던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청두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연기한 바 있다. AFC 아시안컵 AFC 아시안컵은 아시아 최고의 국가대표팀을 가리는 아시아 축구 연맹 산하 .. 2022. 5. 14.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축구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김진수·권창훈 골' 시리아 2-0 승! 카타르행 조기 확정!(ft.포르투갈은 진출?) 축구국가대표 ‘벤투호’가 시리아를 제압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 확정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터진 김진수(전북)~권창훈(김천)의 연속 골로 2-0 완승했다. 카타르행 조기 확정! 6승2무(승점 20)를 기록한 한국은 최종 예선 잔여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월드컵 본선 직행권(조 1~2위)을 획득했다 경기기록 벤투 감독은 지난달 27일 레바논과 7차전(1-0 승)처럼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붙박이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보르도)와 지난 터키 전지훈련서부터 오름세를 타는 조규성(김천) 콤비를 .. 2022. 2. 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