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2 노조와 MZ세대 사무직 간에 갈등, 월급 올려준다는데 반대하는 노조 탈퇴!(ft.현대건설기계)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현대건설기계에서 노조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 사무직 간에 갈등이 커지고 있다. 갈등의 이유는? 회사가 사무직에 대해 연봉제를 도입하는 대신 임금을 크게 올렸지만, 노조원인 대리급 이하 젊은 사무직들은 연봉제에 반대하는 노조 때문에 혜택을 볼 수 없게 된 것 젊은 사무직들은 노조 탈퇴 움직임마저 보이며 노조에 집단적으로 반발 사무직의 임금 체계를 통일하는 내용의 연봉제를 도입 지난 1일 현대중공업그룹 내 건설기계 부문 3사(현대제뉴인·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사무직의 임금 체계를 통일. 이에 따라 사무직 연봉은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이상 인상!!! 하지만, 연봉인상 혜택을 볼 수 없는 처지다. 생산직과 대리급 이하 사무직을 아우르는 민주.. 2022. 4. 14. 한국조선해양, 화재·폭발 없는 배터리로 차세대 전기추진선 개발한다!(ft.한국조선해양 주식)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화재와 폭발 위험이 전혀 없는 배터리를 활용, 차세대 전기추진선 개발에 나선다. * 전기추진선 전기에너지로 추진모터를 회전시켜 프로펠러와 같은 추진장치를 구동하는 선박 일반적으로 발전기를 가동시켜 생산되는 전기에너지로 추진 모터를 작동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나,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배터리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전기차와 같이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에너지를 이용하여 추진모터를 구동하는 방법으로 더욱 보편화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27일 경기 분당 퍼스트타워에서 세계 최초로 바나듐이온 배터리(VIB, Vanadium Ion Battery)를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사와 ‘바나듐이온 배터리 기반의 차세대 선박용 ESS 솔루션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 2022. 2. 3.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