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야시엘 푸이그, 한국행 가능할까? 야구팬의 반응과 악동 용병의 추억(ft.펠릭스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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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이랑 발표만 남았다?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해 ‘그라운드의 악동’ 센세이션을 일으킨 푸이그는 7시즌 동안 타율 0.277, 132홈런을 기록

그러나 팀 분위기를 해친다는 평을 받았고 코로나 사태 등이 겹쳐 2019시즌을 마친 뒤 MLB에 콜업 받지 못해,
지난해를 통째로 날린 데다 성폭행 고소까지 당해 최근 거액의 합의금을 냈다
https://www.chosun.com/sports/world-baseball/2021/12/08/FFSUVKDNUJEG7LBXBBTRDTM3G4/?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um-news

푸이그 한국 오나

푸이그는 일단 미국에 남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만약 원하는 MLB 팀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전격적으로 한국행을 택할 가능성도

야시엘 푸이그

KBO 영입을 타진한 팀은...? 4개팀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엘지 트윈스

야구팬들 반응 중,

2013~2015 LA다저스에서 보여준 임팩트 있는 모습에 기대하는 팬들이 있는 반면,

포지션 문제가 아니라 2년인가 3년을 마이너도 안뛰고 통째로 쉰선수를 이름값만 보고 데려오려는 것은 아닌가?

우리팀만 아니면 좋겠다라는 반응도 재미있네요!

악동 용병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죠?
롯데 자이언츠의 호세! 그리고 삼성의 배영수

https://michinyagu.com/news/board_list_view.php?gisa_uniq=20210205170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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