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복귀 ‘가처분 신청’ 심석희, 베이징行 가능한가? (ft. 팀워크인가? 팀킬인가?)

 

석희, 베이징行 가능한가?

https://www.chosun.com/sports/2022/01/07/RYNYYQSXW5EQZPUQTXANUWXDJ4/

국대 복귀 ‘가처분 신청’ 심석희, 베이징行 가능할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의지를 드러낸 심석희(25·서울시청),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다

 

심석희가 선택한 것은? 법적 대응

지난 3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지난해 12월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받은 '선수 자격정지 2개월' 징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해 징계 감경은 분위기상 어렵다고 판단하고, 곧바로 법원으로 간 듯?

 

올림픽 무대는 누구에게나 간절함이다!

심석희 역시,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이 간절할 뿐!

 

심석희 징계사유는?

심석희는 A코치와 나눈 휴대전화 메시지가 지난해 10월 언론을 통해 공개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인 최민정을 고의로 넘어뜨려 메달 획득을 방해하자는 뉘앙스의 대화와 동료들을 향한 심한 욕설과 험담, 불법 도청을 의심할만한 내용 등이 담겨있어 모두가 놀람!

 

빙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 징계결과

조사위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격정지 2개월 징계

 

*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고의 충돌 의혹과 라커룸 불법 도청 의혹, 월드컵 및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승부 조작 의혹은 증거가 부족 ---> X

*코치 욕설과 비하 의혹은 사실로 인정  ---> O

 

징계 2개월은 너무해?

베이징동계올림픽 최종 엔트리 제출 마감 시한은 내년 1월 24일이고, 대회는 2월 4일 개막한다.

징계로 인해 사실상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길이 막혀버림!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한 심석희의 선택! 그 결정의 날(법원의 심문기일)은 1월 12일

 

1. "선수가 베이징에 가느냐, 못 가느냐"

심석희 선수의 심정? 가느냐, 못 가느냐! 잔인한 운명은 휴대전화 메시지로 시작되다...!

 

 

 

2. "올림픽 나가게 된다면, 서로 죽이거라?"

팀플은 없다? 팀킬만 있을 뿐,

적은 내부에 있다! 뒤에서 달리면 불안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