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주자였던 유승민 전 의원의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차출론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맞붙어 패배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텃밭'인 경기도는 국민의힘에서도 쉽지 않은 지역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제20대 대통령선거 윤 당선인이 불과 0.78%포인트 차이로 어렵게 승리를 한 것도 경기도 영향이 컸다.
대한민국 전체 17개 시·도·광역시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고, 선거인수도 많은 경기도에서 윤 당선인은 이재명 후보에 47만표 차이만큼 졌기 때문
경기도 험지(?) 유승민 나가서 싸우나?
경기도의 특성 때문에 유 전 의원 차출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
유승민의 장점
대선에 2번이나 출마한 '거물급' 정치인
다른 국민의힘 주자들에 비해 '개혁보수' 이미지가 강하다
신도시가 많아 30~40대 젊은 층에 '경제전문가' 좋은 인식
유승민 고민중?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장고에 들어간 상태
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다.
4월이 되면 출마선언이 줄지어 나올 것이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거나 고민하는 사람이 줄을 섰다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 정병국 전 의원, 함진규 전 의원 그리고 전 제주지사 원희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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