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이 FA 자격을 얻는 포수 박동원(32)의 잔류를 간절히 원한다.
기아 타이거즈 믿는 도끼? 박동원 러브콜 (ft.순진한 김종국 감독)
믿는다, 순진남 김종국
"동원이가 트레이드로 KIA 올 때 (FA 자격을 취득하면) 남겠다고 말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달라지면 안된다. 그 말을 믿고 싶다"
기아는 박동원에게 포수로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려있는 팀이다!
● 기아 이적 후 박동원 성적
112경기에 뛰면서 타율 2할4푼4리, 17홈런, 53타점, OPS(장타율+출루율) .770을 기록
기아 타이거즈는 양의지 포기했어요!
여럿팀의 양의지에 대한 관심과 비싸진 몸값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박동원 잔류에 총력을 하겠다는 기아 타이거즈!
그런데말입니다
감독이 언론 플레이로 FA선수에게 공개 구혼을 하는 것은 협의에 유리할까요? 불리할까요?
남을까요? 떠날까요?
기아 타이거즈의 구애가 아니라 배팅액이겠지요?
박동원 선수는?
거포형 포수!
의욕 넘치는 의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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