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편을 처음 만난 날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다"며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녀도 자신감에 넘치고 호탕했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다.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해 '밥은 먹었냐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 늘 전화를 잊지 않았다"라고 언급하는 대목
영화속 대사와 같은 주옥같은 멘트!!!
'I believe'의 작곡가인 김형석
"저작권 사용을 허용한다"라고 답하며 화제를 더했다.
김형석씨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7년 문 대통령 헌정곡 '미스터 프레지던트(Mr. President)'를 만들기도 했던 인물
현근택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감탄하며, 아래와 같이 표현하기도!
천재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이런 남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녀도 자신감에 넘치고 호탕했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해 '밥은 먹었냐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 늘 전화를 잊지 않았다는 따뜻하고 세심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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