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국장 뇌물수수 사건, 징역형 직위해제 (ft.주광덕 시장 공식 사과, 전임 시장 재임 시절 발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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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남양주시 국장 뇌물수수 사건, 징역형 직위해제 (ft.주광덕 시장 공식 사과, 전임 시장 재임 시절 발생 사건)

by 제주씨블루 2022. 7. 16.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은 시청 간부 공무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남양주시 국장 뇌물수수 사건, 징역형 직위해제 (ft.주광덕 시장 공식 사과, 전임 시장 재임 시절 발생 사건)

 

주 시장은 15일 보도자료

"74만 시민을 실망시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전임 시장 재임 시절 발생했던 사건이지만, 시정의 책임자로서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

 

이어 "향후 동종·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교육을 철저히 하고 직무 기강을 바로잡을 것"이라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공무수행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훼손할 경우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뇌물수수 혐의 간부공무원은?
남양주시 4급 공무원 A씨는 2018년 건설업자인 B씨로부터 사업 편의 대가로 254만 원 상당의 호텔 스위트룸 숙박을 제공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남양주시 4급 공무원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6백만 원, 추징금 254만 원을 선고

남양주시는 전날 해당 간부 공무원을 직위해제 조치

 

● 4급 공무원은 누구?

 

● 포인트

전임 시장 재임 시절 발생했던 사건이지만!!!

 

전임 시장 때는 참 부폐사건도 많았다?

민선7기(제8대) 남양주시장 조광한

전임시장 당사자도 법정구속 후 보석 석방상태

2022년 2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지방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및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가 4월 12일 보석으로 석방

 

남양주시장 1번의 임기 기간 중 엄청난 사건사고와 논란을 이끌어낸 정치인

  • 시내 공공기관 채용비리 의혹 
  • 이재명과의 마찰 
  • 소속당과의 불통 
  • 김한정 의원 당내 경선 낙선 활동 논란 
  • 공직선거법 위반 유죄
  • 코로나 방역 수칙 위반 논란
  • 코로나 시국 5회 생일파티 논란
  • 매니페스토 평가 D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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