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낙새 캐릭터가 시간이 흐르면서 시민들에게 잊힘에 따라 친근한 캐릭터로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리뉴얼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한 결과를 10일에 발표
● 이전 캐릭터 이름은?
1998년부터 ‘맑음이와 푸름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 공모결과
공식 SNS를 통해 총 1,473명의 시민이 참여 약 64%가 선택한 ‘크크와 낙낙이’를 새로운 크낙새 캐릭터 이름으로 결정
캐릭터 이름은? 크크와 낙낙이
크크와 낙낙이
크낙새의 ‘크’와 귀여운 웃음을 의미하는크크,
크낙새의 ‘낙’과 즐길 락(樂)에서 따온낙낙
● 선정이유?
1. 각 캐릭터의 성격에 어울리며 시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직관적인 명칭을 사용하기 위함
2. 멸종 위기종 크낙새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큰바람과 날개를 의미하는 ‘크니와 나래’, 시목(市木) 소나무의 ‘솔’과 시화(市花) 개나리의 ‘나리’를 뜻하는 ‘솔이와 나리’가 그 뒤를 이었으며, ‘체크와 노크’, ‘마시크낙과 재미크낙’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응모한 10명이 참가상을 수여
남양주 캐릭터는 또 있다!
정약용 캐릭터
정약용 선생님의 고향으로써 실학 도시의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하여 정약용 선생님의 곧은 성품과 실천적인 지성인의 모습을 깔끔하면서 간결하게 형상화하였으며, 전통적인 부분을 현대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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