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 입당한 당구 선수 차유람(34)씨의 남편 이지성씨는 “아내는 정치적으로 바라는 게 없다. 순수하게 나라를 생각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언급했다.
이지성TV에서 언급
‘이지성TV’에 출연해 “아내는 늘 ‘나는 태어날 때부터 뼛속까지 우파인 사람’이라고 말해왔다.
스포츠 선수로 대중적인 활동을 하니 드러내지 않았던 것 뿐”이라고 말했다.
● 차우람 입당 이유는?
문재인정부에서 핍박을 받았기 때문
아내가 선거에는 나오지 않는다. 자리를 노리려면 진작 나왔을 것이다.
남편이란 사람이 문재인정부 때 북한주민 인권 활동 등을 하다 핍박 받는 것을 보고 입당 결심을 해준 것 같다
국민의힘이 2030 여성들 지지가 민주당에 비해서 너무 없다. 아내가 그런 부분에서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지성은 아내를 팔아서 뭘 얻나?
순수하게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선을 돕겠다는 판단을 한 것
“아내가 정당에 입당해 지선 돕는 것은 아내에게 마이너스다. 현실적으로 떨어진 건 아무것도 없다. 선거 돕는다고 해서 아내가 어디 부시장이 되고 그러는 게 아니고 감투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아내가 대한민국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줘서 너무 고맙고 결혼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그렇다면 다음 등판 선수는?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아내를 스카우트한 것은 "전혀 아니다"
차유람의 역할은?
지방선거 선대위에서 특보로 활동하며 유세·홍보 업무를 지원할 예정
● 차유람, 국민의힘 입당 문화특보를 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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