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이재명, 화천대유 간단 설명. 대장동 공공토지개발에 대한 흐름(펌)
본문 바로가기
삐닥한시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이재명, 화천대유 간단 설명. 대장동 공공토지개발에 대한 흐름(펌)

by 제주씨블루 2021. 9. 17.

 

대장동 공공토지개발에 대해 알아볼까요?

 

쏟아지는 보도기사와 각종 자료에 대해 흐름을 읽어주는 자료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전문적인 내용이라 일부분만 보면 선듯 이해가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지요...?

 

관련자료에 대한 댓글 중 하나,건설사업의 추진구조가 일반적으로 이렇습니다.
특수목적의 페이퍼컴파니가 필요에 따라 만들어졌다가 사라지는게 정상입니다.
 
이 세계는 돈과 권력(?)이 개입되는 곳이라 그 속사정은 사업의 전권을 행사하는 시행사만 알 수 있습니다.
역할은 100중에 1인데 1의 역할이 없으면 추진이 어렵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개인 또는 그 사람이 밀어넣은 대리인이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폭 같은 세력이 개입되기도 합니다.
이번 건의 경우 규모가 매우 크기때문에 조폭같은 조무래기가 끼지 못하고 검찰라인의 전관들이 그 자리를 매우고 있죠.
이건 사업 시행콘소시엄이 은밀하게 추진하는 것이므로 지주 입장의 투자자인 경기도가 이래라저래라 상관할 일은 아닙니다.
이쪽 사업 구조를 조금이라도 알면 다 이해되는 사안인데 기레기와 회개사란 자들은 알면서 저러는겁니다. 잘 모르는 일반인에게는 조그만 회사를 급조하듯 만들어서 수천억을 가져갔다는 것 외에는 이해가 잘 안되니까요.

이런 구조가 문제가 된다면 조그만 건물 하나 올라가거나 재개발하는 사업은 전부 털어서 개입된 인물이나 각종 단체들을 다 솎아내야 합니다.
지주. 대출. 보증은행. 시공. 일반투자자. 기술투자자 등등 + 이들 주변에 연결해준 브로커 들이 이런저런 사유로 개입됩니다. 이쪽 선수들이 주로 국힘당에 포진하고 있어서 밀고나갈지는 의문입니다.

 

곽상도의원의 아들은 과연 어떤 연결로 이어질까요?

입사해서 겨우 250만원 월급받은 직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