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정계은퇴(ft.부산시장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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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정계은퇴(ft.부산시장 불출마)

by 제주씨블루 2022. 3. 21.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유력 후보 중 한 명인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계은퇴를 전격 선언했다.

 

 ‘정치를 그만 둡니다’

 

 

 

 

 

개인 SNS 계정에 올리면서 “이번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대선 기간 내내 정치 일선에서 계속 활동해야 하는가를 놓고 번민의 시간을 가졌다”며 “선거만 있으면 출마하는 직업적 정치인의 길을 더이상 걷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다른 도전자들에게 기회를 넘겨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장관

3선 의원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의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

지난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바 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려 30년의 정치 구력을 가진 인물이었으나, 그만큼 빨리 지친듯 싶다

35세의 젊은 나이에 YS로부터 공천을 받아 총선에 출마하는 등 누구보다 빠른 정치적 경력을 쌓았다

 

□ 출생 : 1962년 2월 5일 (60세)

□ 학력 : 성지초 - 부산개성중 - 부산동고 - 고려대 영어영문과 - 고려대 정치학대학원 - 한국방통대 인문과학대 학사

□ 의원수 : 3선(16, 17, 20대)

□ 약력 : 제16대 국회의원 (서울 광진갑 / 한나라당) / 제17대 국회의원 (서울 광진갑 / 열린우리당) / 제20대 국회의원 (부산 부산진갑 / 더불어민주당) / 제20대 해양수산부장관 / 제33대 국회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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