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 기부 릴레이! 선한 연예인 리스트와 빙상스타!(ft.기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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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동해안 산불, 기부 릴레이! 선한 연예인 리스트와 빙상스타!(ft.기부천사)

by 제주씨블루 2022. 3. 7.

경북 울진·강원 삼척 일대를 집어삼킨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강원도 삼척 일대로 대형 산불이 번지며 해당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앞서 아이유, 김고은, 송강호, 이병헌, 이제훈, 혜리 등이 5000만원에서 1억 원까지 기부의 뜻을 전한데 이어, 7일에는 이종석, 전현무, 신민아, 박민영, 윤정희, 송혜교 등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선한 영향력

소방관과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호 물품들이 충분하게 지원되도록 돕고 싶다는 뜻

 

 

한 사람의 기부가 수많은 이들의 기부로 이어지면서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고 있다.

대부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반면에, 전현무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송혜교는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부했다.

 

 

선한 행보를 한 연예인 리스트

아이유

김고은

이병헌

혜리

송강호

이제훈

이종석

전현무

신민아

박민영

윤정희

송혜교

 

 

빙상스타도 동참하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일 "김연아(32)와 최민정(24, 성남시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각각 1억원, 5000만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연예인 기부왕은??? 무려 200억이나...!!

하춘화는 연예계 기부천사 1위에 등극했다. 하춘화는 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0대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수익금을 전달하며 48년간 약 200억원을 기부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5405#home

 

아이유·유재석 아니었다...무려 '200억' 연예인 기부왕은

기부 스타 2위는 장나라, 3위는 조용필이 차지했다.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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