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송승준, 김사율 현역 시절 금지약물 소지. 최강야구 방출자?(ft.위증죄 징역형 선고)

지난해 전직 프로야구 선수 송승준, 김사율 씨가 현역 시절 금지약물을 소지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었다.

두 선수는 금지약물인 줄 몰랐다고 주장,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전직 프로야구 롯데 송승준, 김사율 현역 시절 금지약물 소지(ft.위증죄 징역형 선고)

 

금지약물 소지 혐의 징계

프로야구 롯데의 간판 투수였던 송승준과 김사율은 지난해 금지약물을 소지한 혐의로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

 

● 금지약물 구입처

현역으로 뛰던 5년 전 후배였던 이여상 씨로부터 약물을 구매

 

● 억울하다! 이여상의 말에 속았다고 억울함을 호소

두 선수는 당시 줄기세포 영양제라는 이여상의 말에 속았던 것이라며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억울함을 호소

 

 

치명적 거짓말 들통나다

검찰이 관련자들의 통화 녹음 내용 등을 확인하다 금지약물인 줄 알고 구매했다는 단서를 발견해 두 사람을 위증죄로 기소

 

재판부 선고결과

지난 6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의 징역형을 선고

 

 

아, 최강야구 퇴출자는...?

송.승.준....???

 

 

'최강야구' 첫 방출자 나온다. 유력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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