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최악투 2⅓이닝 7실점, ERA 4.11 퐁당퐁당 꾸준함이 사라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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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MLB

류현진 시즌 최악투 2⅓이닝 7실점, ERA 4.11 퐁당퐁당 꾸준함이 사라진 모습?

by 제주씨블루 2021. 9. 12.

시즌 최악투 2⅓이닝 7실점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이인 14승과 아메리칸리그(AL) 다승 공동 1위 달성에 모두 실패

이번 시즌 최다 실점 타이를 기록했으며, 다섯 번째로 2홈런 이상 허용한 경기

오늘 던진 공의 개수는 69개 뿐,
 69개의 투구중 직구, 체인지업, 커터 등 대부분 구종이 통하지 않았고, 직구 구속은 144㎞로 지난 경기 보다 4㎞나 느렸다.


https://sports.v.daum.net/v/20210912072734723

류현진 시즌 최악투 2⅓이닝 7실점, ERA 4.11로 치솟아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 세 번째 7실점 부진의 최악투로 조기 강판됐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2021 미국 메

sports.v.daum.net

12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2021 미국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8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

이번 시즌 최소 이닝(종전 3⅔이닝) 소화

나흘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제구력이 크게 흔들렸다. 여기에 공의 위력이 떨어진 듯 피안타 8개 중 장타 허용이 무려 5개나!!!


류현진의 대명사는...?

꾸준함!!!

그런데 올시즌 후반 심상치 않다?
퐁당퐁당의 기복있는 모습이 전형적 체력 부족이 아닌지?

그렇다면  다음 경기에서 14승 달성???



이젠 나이가 나이인만큼 에이징 커브가 아니냐는 분석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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