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한다.
거침없이 나아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이 길이 아닌 것이라고 알게된 것일까?
반성과 쇄신
이재명 위기? 민주당 위기?
이재명 상임고문이 정치적 연고지인 경기 성남 분당갑 대신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택한 것에 대한 민심이 좋지 않자 수습에 나선 것
“민주당이 압승을 예상했던 인천 계양을 상황이 좋지 않아, 전체적인 민주당 분위기가 썩 좋지 않아 보인다"
만만하게 봤던가? 인지도 면에서 비교가 안 됐던 승부였는데 박빙 또는 역전의 위기도 감지된다.
● 인천계양을에서 대어를 잡는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재명 vs 윤형선 박빙! 국민의힘 흥분, 대어 잡는다!(ft.상반된 여론조사)
박지현 위원장의 말
1.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한 달도 안 돼 치르는 선거다 보니까 원래부터 이기기 쉽지 않은 조건이었다고 생각한다.
2.
또 대선 이후 지치고 상처가 생긴 민주당 지지자분들의 마음이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거 같다.
3.
이재명 후보가 명분 없는 출마를 했기 때문에 지금 계양을 주민들이 심판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인정!
● 잘하면, 스타 정치인 한명 탄생할 수도 있겠다? 윤형선이 누구?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밀린다. 예상못한 상황아닌가....?
기호일보가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에 의뢰해 20∼21일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역시 이 후보 47.4%, 윤 후보 47.9%였다. 모두 오차 범위(각각 95% 신뢰 수준에서 ±3.3%포인트, ±4.4%포인트, ±4.4%포인트) 내이지만, 이 후보가 밀리는 양상
인천계양을 선거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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