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둘째 임신, 버닝썬 논란 남편 유인석과 제주생활 중 (ft.제주카페 벨진-밧(별이 떨어진 밭)운영중)

배우 박한별(38)이 둘째를 임신했다.

박한별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에서 벨진-밧 카페를 운영중이었다.

 

 

 

박한별 남편의 힘든 일로 속앓이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4월 첫째 아들 출산

2018년 10월 이엘라이즈의 전신인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복귀하려 했으나,

 

2019년 남편인 유인석 전 대표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동업자로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이었던 박한별에게 거센 비판여론
• 박한별의 남편인 유 전 대표는 성매매알선, 업무상 횡령, 특수폭행교사 등의 혐의에 대해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드라마 종영 후 박한별은 남편의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제주도에서 카페를 오픈하고 운영하며 지냈다.

 

소속사 이엘라이즈에 따르면 박한별은 현재 둘째를 임신해 올 가을 8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최근 3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재개, 근황 사진을 올리며, 카페 오픈 1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팬들과 조심스레 소통하기고 있는 중이다.

 

▶▶▶ 박한별 근황, 제주 카페 1주년 '감사인사' (ft.버닝션 유인석)

박한별 근황, 제주 카페 1주년 '감사인사' (ft.버닝션 유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