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의 흥행을 위해서라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11_0001719543&cID=10501&pID=10500
비자 문제로 입국 거부된 후 법적 대응
호주 법원, 조코비치 손 들어줘
승소한 조코비치 "법원 결정 감사…호주오픈 출전 집중"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소송에서 승소해 '자유의 몸'이 되자마자 호주오픈이 열리는 경기장으로 달려갔다
www.newsis.com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호주법원이 허락하다!
조코비치 입국 거부는 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조코비치는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아 호주로 향했지만, 연방 정부는 필요 서류가 부족하다며 조코비치의 입국을 거부
하지만
연방 정부의 비자 취소 조치에 반발해 법적 대응에 나선 조코비치는 10일 법원에서 승소해서 호주오픈에 참가 가능해짐!
"나의 비자 취소를 무효화한 법원 판결에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호주 정부는 재판 결과에도 불구하고 이민부 장관 직권으로 비자를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
호주오픈 흥행을 위해서는?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 무려 9번이나 단식 우승 * 최다우승자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는 3연패 중
메이저대회에서 20차례 우승한 조코비치는 라파엘 나달(스페인·6위), 로저 페더러(스위스·16위)와 함께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중
나달, 페더러와 노박이 같이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
나달의 생각은?
'삐닥한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北 발사에 강한 유감" 정부, 긴급 NSC상임위 개최(ft.북한 탄도미사일) (0) | 2022.01.11 |
|---|---|
| 남양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10만원 지급! (ft.남양주사랑상품권 vs 현금) (0) | 2022.01.11 |
| 정용진, 이제 '멸공' 안한다..."사업가로 살다 죽을 것" (ft. 용산 아파트와 위믹스 떡락) (0) | 2022.01.10 |
| 영탁 vs 예천양조, 150억 요구에 대한 예천양조 측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ft. 50만원 선한 기부) (0) | 2022.01.10 |
|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올 3월 개청…검사 23명 배정 (0) | 2022.0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