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동업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0대 여성 A씨를 구속됐다.
지난 6일 오후 8시께 부산 금정구 한 주차장에서 50대 남성 의사 B씨를 살해한 뒤 경남 양산의 한 밭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억대 채권·채무 문제로 크게 다퉜다!
B씨는 당일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겨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
경찰은 시신 유기 장소에 구덩이를 판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긴급체포
같이 투자하던 50대 남성을 살해 후 밭에 묻어버린 것
철저히 계획적인 범죄였다
며칠 전부터 미리 지인 밭에 구덩이를 파놨다.
꽃나무 심는다더니, 주식 투자 함께한 의사를 살해하고 암매장하다.
문제는 돈이고,
무서운 건 계획 범죄라는 것이다.
단독범행일까요?
고유정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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