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는 2030에게 훈수(?) 하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2030과 이별은 아름답지 않는 것인가?

2030 너희들이 뭘 알겠니?

 

홍준표 지지 일부 2030 ‘탈당 인증글’ 올려 “윤석열, 각종 우려 불식시킬 수 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11/06/UHRX57SHPBAAJBZMGBDNG3CQHQ/

일부 2030 탈당 움직임…이준석 “윤석열, 젊은 세대에 소구력 있다”

 

이준석 대표의 훈계?

“2030 세대의 우리당 지지는 어느 특정 인사가 전유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제가 지난 전당대회에서 젊은 세대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당선된 걸 알지만, 반대로 그들을 제가 세력화하거나 소유하려고 했던 적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분들(2030세대)은 대의명분과 자신들이 바라는 방향점을 바라보고 저희 당에 오신 분들”이라고,

 

훈계를 다시 읽어보면,

정치인으로 장사를 잘한다? 표장사!

장년, 노년층 표의 수가 많긴 하죠.

2030이 조롱으로 느끼는 것만큼, 장년과 노년층이 몰표를 줄 것인가?

유권자 하나하나를 표(?)라고 표현하는 가벼움에도 장년과 노년층이 원하는 검찰공화국과 갈 곳 잃은 2030세대

 

 

이준석은 알고 있다!

자신의 진짜 팬(?)은 60대라는 것을!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의 선출의 의미가,
능력주의를 넘어서는 공정성 담론과 그에 걸맞은 청년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앞으로의 중요한 쟁점이라고 했는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89369#home

"이준석 진짜 팬은 20대 아닌 60대" 이준석 돌풍 진짜 원인

 

 

유권자를 주권자가 아니라 ‘표’로 본다는 말. “표계산”이라니,

아무튼 걸어서 나가든, 쳐서 나가든 나갈 수 있는 장년과 노년층 모여라!!!

 

우희종 교수의 이준석 비판읽기!